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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원특별법 시행 첫 평가 91.4점…첨단전략산업 등 고른 성과

분야별로는 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모빌리티 등 첨단 전략산업 중심의 산업 생태계 구축이 본격화되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가 가시화되고 있다. 또한 광역 교통망 확충과 관광 인프라 확대를 통해 접근성과...

강원특별법 시행 첫 평가 91.4점…첨단전략산업 등 고른 성과

6일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강원특별법 추진실적에 대한 첫 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사진=한재영)

강원특별별법 추진 실적이 평균 91.4점으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특별자치도는 6일 강원특별법에 따라 수립된 '미래산업글로벌도시 개발 종합계획(2024~2033)'의 2025년 추진실적에 대한 첫 연차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종합 성과 점검은 종합 계획 고시 이후 처음 실시된 것으로, 총 698개 사업 중 중요도가 높은 184개 주요 과제를 대상으로 정량·정성평가를 병행해 진행됐다.

평가 결과, 평균 점수는 91.4점으로 '우수'수준을 기록했다.

특히 89.1%의 과제가 '양호' 또는 '우수' 등급을 받아 전반적인 정책 추진성과가 매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등급별로는 우수 129건(70.1%), 양호 35건(19.0%), 보통 11건(6.0%), 미흡 9건(4.9%)으로 집계됐다.

강원특별자치도 미래산업글로벌도시개발 종합계획 평가 결과.

사업 추진 상황은 과제의 91.8%가 정상 추진 중이고, 일부 사업은 완료단계에 도달하는 등 종합 계획이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분석됐다.

도의 정책 실행력도 매우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2025년 예산 5조 6605억 원 중 5조 2694억 원이 실제 투입돼 93.1%의 높은 집행률을 기록했다.

분야별로는 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모빌리티 등 첨단 전략산업 중심의 산업 생태계 구축이 본격화되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가 가시화되고 있다.

또한 광역 교통망 확충과 관광 인프라 확대를 통해 접근성과 체류형 관광 기반이 강화되고, 주거·복지·교육 등 정주여건 개선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2024년 6월 강원특별법 2차 개정 이후 첫 평가에서 평균 91.4점으로 '우수' 등급을 받았다"라며, "이번 평가를 계기로 사업을 성과 중심으로 재편하고, 미래산업 지도를 완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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