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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원도립대 앵커사업단, 지역 평생교육 선순환 실현

최종균 강원도립대학교 총장은 앵커사업인 ‘행복교실’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자체와 협력하여 지역 맞춤형 평생직업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의 역할을 강화할 것을 천명했다.

전국 | 강원

강원도립대 앵커사업단, 지역 평생교육 선순환 실현

2026-07-03 17:47:16

양양군과 문해·디지털 교육 자원봉사

대학 지역상생형 평생교육 모델로 각광

[스포츠서울ㅣ김기원 기자]최종균 강원도립대학교 총장은 앵커사업인 ‘행복교실’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자체와 협력하여 지역 맞춤형 평생직업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의 역할을 강화할 것을 천명했다.

강원도립대학교 앵커사업단(단장 최근표)에 따르면 양양군과 협력하여 7월 2일부터 16일까지 양양군 18개 읍·면 성인학습자 약 230명을 대상으로 ‘행복교실’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어르신들의 기초 문해력 향상은 물론 스마트폰 활용과 키오스크 체험 등 생활밀착형 디지털 교육을 함께 운영해 디지털 소외를 줄이고 일상생활 적응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강원도립대학교 앵커사업단이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양성한 문해교육사 과정 수강생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지역 평생교육의 선순환 실현의 모범이 되고 있다.

강원도립대학교에서 운영하는 문해교육사 3급 양성과정은 실무형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교육 이수 후에는 문해교육사 3급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한글 읽기와 쓰기 교육뿐 아니라 스마트폰 활용법, 무인주문기(키오스크) 체험 등 디지털 기기 활용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문해교육사들은 어르신들과 1대1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며, 새로운 디지털 환경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최근표 앵커사업단장은 “평생직업교육은 단순히 자격증 취득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직접 활용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문해교육사를 비롯한 다양한 지역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주민 삶의 질 향상과 평생학습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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