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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원대학교기술지주 투자기업 '메인' '팁스(TIPS) 일반트랙' 선정

강원대(총장 정재연) 춘천캠퍼스(캠퍼스총장 임의영) 산학협력단(단장 이동하) 산하 강원대학교기술지주회사가 투자한 창업기업 '메인(대표 육현)'이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사업(TIPS) 일반트랙'에 최종 선정됐다.

강원대학교기술지주 투자기업 '메인' '팁스(TIPS) 일반트랙' 선정

의료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 및 에이전틱 AI 시스템 개발 추진 … 대학 추천 12개사 전원 선정 기록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강원대(총장 정재연) 춘천캠퍼스(캠퍼스총장 임의영) 산학협력단(단장 이동하) 산하 강원대학교기술지주회사가 투자한 창업기업 '메인(대표 육현)'이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사업(TIPS) 일반트랙'에 최종 선정됐다.

'메인'은 의료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으로 병원과 임상시험 및 환자 관리 등 의료 현장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활용해 의료 특화 인공지능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심박수와 호흡수를 기반으로 24시간 내 심정지 위험을 예측하는 알고리즘을 자체 개발했으며, 의료 상담 자동화 및 임상시험 통합 지원 시스템 등 병원 운영 전반을 지능화하는 솔루션을 구축 중이다.

이번 팁스 선정을 바탕으로, 메인은 의료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 플랫폼과 에이전틱 인공지능(Agentic AI) 시스템 개발을 본격 추진하며, 전자의무기록(EMR)과 심사 청구 및 의료 상담 등 다양한 데이터를 통합 학습한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병원 운영 효율화와 의료 서비스 품질 향상을 동시에 달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심사 청구 자동화와 인공지능 상담 등 병원의 핵심 업무를 자동화하고, 향후 클라우드(SaaS) 및 온프레미스 기반 서비스 확산과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진출을 도모한다.

앞서, 강원대학교기술지주회사는 지난 2024년 7월 강원권 대학 최초로 팁스 운영사에 선정된 이후 현재까지 총 12개 창업기업을 추천해 모든 기업이 최종 선정(일반 9개, 글로벌 2개, 딥테크 1개)되는 성과를 달성했다.

강원대학교기술지주회사는 ▲지역엔젤징검다리펀드 벤처투자조합(83억7천만원) ▲대학창업펀드 제1호 개인투자조합(28억원) ▲대학창업펀드 제2호 개인투자조합(34억원) ▲강원대-트리거 강원 미래성장 벤처투자조합(135억원) 등 총 280억 7천만원 규모의 투자조합을 결성/운용 중으로, 현재까지 본계정 44건, 조합계정 43건 등 총 87개 기업에 약 112억원을 투자했으며, 이 가운데 70% 이상을 강원도 소재 기업에 집중해 지역 기반 기술창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정재연 강원대 총장은 "이번 팁스 선정은 기술 발굴부터 투자와 보육으로 이어지는 대학의 창업 지원 생태계가 실질적인 성과로 나타난 의미 있는 결과"라며 "앞으로 대학의 창업 지원 인프라를 확장해 기술 기반 기업의 시장 진출을 돕겠다"고 밝혔다.

이동하 강원대 산학협력단장 겸 기술지주회사 대표이사는 "메인이 지닌 의료 빅데이터 처리 기술이 이번 선정을 통해 그 실효성을 인정받았다"고 평가하며 "대학이 발굴한 유망 기술이 산업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후속 투자와 보육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Korea)'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창업보육 프로그램으로, 민간 투자사가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하면 정부가 연구개발(R&D), 사업화, 해외 진출 등을 연계 지원하며, 선정 기업에는 최대 8억원의 연구개발비, 1억 5천만원의 사업화 자금, 1억 5천만원의 해외 진출 지원금 등 최대 11억원의 정부 지원금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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