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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성주 의성군수 예비후보, 신공항·AI 결합 산업전환 청사진 제시

강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신공항과 인공지능(AI)을 결합한 산업 전환 방향을 밝혔다. 그는 "신공항을 기반으로 산업 구조를 확장하고, 데이터센터 구축과 함께 농업 및 재난안전 분야에 AI를 적용하겠다"고 설명하며, 인재...

강성주 의성군수 예비후보, 신공항·AI 결합 산업전환 청사진 제시

주민 토론서 의료·돌봄·일자리 등 생활 문제 집중 제기

BTS·조문국 언급 속 문화자산 활용 지역발전 방향 부상

▲ 의성읍 선거사무소에서 강성주 의성군수 예비후보가 손을 들고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의성군수 예비후보 강성주 선거사무소 제공

강성주 의성군수 예비후보 (전 경북지방우정청장)는 지난 28일 의성읍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주민들과의 토론을 통해 지역 상황과 정책 구상을 공유했다고 29일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신공항과 인공지능(AI)을 결합한 산업 전환 방향을 밝혔다.

그는 “신공항을 기반으로 산업 구조를 확장하고, 데이터센터 구축과 함께 농업 및 재난안전 분야에 AI를 적용하겠다”고 설명하며, 인재 양성과 기업 유치를 연계한 일자리 기반 확대 방안을 제시했다.

정책은 신공항 연계 산업 구축을 비롯해 AI·바이오 농업 전환, 재난안전 및 행정 분야 AI 도입, 복지·의료 체계 강화, 주거 인프라 개선, 생활인구 확대, 빈집 정비 및 공간 재구조화, 문화 기능 확장, 전통농업 재편 등으로 정리됐다. 추진은 전담 조직과 중앙정부 협력을 병행하는 구조로 제시됐다.

대학·기업·전문기관이 참여하는 협력 체계를 통해 정책을 보완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수 국회의원과 오명 전 부총리, 진대제 전 장관 등의 축전이 전달됐다.

주민들은 개소식 후 토론회에서 “의료 접근성이 불편하다”, “돌봄 부담이 크다”, “청년 일자리가 부족하다”는 등 일상에서 체감되는 문제가 먼저 제기됐다. 이어 지역의 지속성을 위한 산업 기반 필요성이 함께 언급됐다. 의성학연구자 김재도(해암) 선생은 “지역경제 침체가 반복되는 구조”를 짚었고, 복지·의료, 교육·돌봄, 일자리·주거를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이 이어졌다. 그러면서 “BTS 사례처럼 지역 자산을 콘텐츠로 확장하고, 조문국과 같은 역사 자산을 활용해야 한다”는 제안도 나왔다.

한편 강성주 예비후보는 개소식에 앞서 열린 “제2회 의성마늘마라톤대회” 5km 구간에 참여했다.

이번 개소식은 생활 문제에서 출발한 논의가 산업과 문화 자산 활용으로 이어진 사례로, 향후 의성군수 선거에서 지역 변화 방향과 실행 방식이 주요 논점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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