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및 양식어류 사료 개발, 실무형 전문인재 양성
강릉영동대학교 서원석 총장직무대행과 에코텍 이동한 대표이사가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 후 양기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강릉영동대학교와 에코텍(ECOTEC)이 지역 바이오·푸드테크 산업 육성과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에 나섰다.
양 기관은 22일 강릉영동대학교 본관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미세조류 배양기술을 활용한 공동 연구와 교육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미세조류 기반 푸드테크 및 바이오소재 개발을 비롯해 반려동물 및 양식어류 사료 개발, 학생 실습과 창업교육 활성화를 주요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교육과 산업 현장을 연계한 실무 중심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협력 분야는 △미세조류 배양장치 및 실험·실습 인프라 구축 △CO₂ 및 LED 기반 배양 시스템 운영 △푸드테크·바이오소재·사료 소재 개발 △창업동아리 및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전문가 멘토링 및 공동사업 발굴 등이다.
에코텍은 산업동물 건강과 안전성 개선을 위한 연구를 수행하는 바이오 기업으로, 전임상 및 수의 임상시험 분석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해양심층수를 활용한 반려동물 간식과 고농축 배양액 등 관련 제품 개발도 진행 중이다.
강릉영동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기반 바이오·푸드테크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서원석 강릉영동대 총장직무대행은 “이번 협약이 미세조류 배양장치 구축과 푸드테크·바이오소재 개발 등 다양한 협력으로 이어져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공동 연구와 실습·창업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지역 기반 바이오·푸드테크 산업 생태계 조성과 청년 인재 양성에 적극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미세조류가 식품, 바이오소재, 친환경 사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이 높은 차세대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산학 협력을 통한 기술 상용화가 중요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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