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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간기능 저하 입원” 고지용, 몰라보게 좋아진 얼굴 ‘깜짝’…이혼 아픔 극복?

고지용은 16일 자신의 SNS에 “콘서트 성황리에 마친 상혁이와 홍규, 성욱이와 주말 점심. #클릭비 #김상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스포츠서울 | 박찬형 기자]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한층 밝아진 근황을 전했다.

고지용은 16일 자신의 SNS에 “콘서트 성황리에 마친 상혁이와 홍규, 성욱이와 주말 점심. #클릭비 #김상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지용이 김상혁, 홍규, 최성욱 등 오랜 연예계 동료들과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네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손으로 브이(V)를 그리며 환한 표정을 지었다.

특히 최근 이혼 사실을 고백한 고지용의 밝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과거 급격하게 야윈 얼굴로 건강이상설까지 불거졌던 때와 비교하면 한층 편안해진 모습이다.

고지용은 지난해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건강이상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그는 “당시 몸이 너무 힘들었다. 전체적으로 간 기능이 저하됐고 체중도 63kg까지 줄었다”며 간 수치 상승으로 입원 치료까지 받았다고 밝혔다.

이후 건강을 회복해가던 고지용은 지난달 29일 또 한 번 뜻밖의 소식을 전했다. 아내 허양임과 이미 2년 전 이혼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린 것.

두 사람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승재 군을 뒀다. 고지용은 이혼 사실을 늦게 알린 이유에 대해 아들이 부모의 이별을 받아들이고 안정을 찾을 시간을 주기 위해서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고지용은 1997년 그룹 젝스키스로 데뷔해 ‘커플’, ‘기사도’, ‘폼생폼사’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이후 사업가로 활동하며 방송을 통해 간간이 근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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