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청주 가톨릭꽃동네대학교가 도내 거주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운영한 ‘한국어 교실’ 수료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톨릭꽃동네대 제공
[충청타임즈] 충북 청주 가톨릭꽃동네대학교는 지난달 30일 도내 거주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4주간 운영한 ‘한국어 교실’ 수료식을 열었다.
한국어 교실은 도내 외국인 근로자의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정적인 한국 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소재 5개 기업에 재직 중인 외국인 근로자 13명을 대상으로 4주간 진행됐다. 수업은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기초 한국어와 필수 생활 표현을 중심으로 운영됐으며 11명이 수료 기준을 통과했다.
대학 측은 교육과정 개설에 앞서 지역 기업과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사전 인터뷰를 실시, 업무와 일상생활 등 다방면에서 활용 가능한 ‘수요자 맞춤형 교육과정’을 구성해 교육 만족도를 높였다.
이은영 가톨릭국제교육원장은 “이번 한국어 교실이 외국인 근로자들의 한국 생활 적응과 지역사회 소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성진기자 seongjin98@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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