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 : ‘곧 오소서 임마누엘’ 104장(통104)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창세기 3장 15절
말씀 : 사람은 실패하고 나면 누구나 숨고 싶어집니다. 아담과 하와도 그랬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어긴 뒤 그들은 에덴동산 나무 사이에 숨었습니다. 죄는 한 번의 잘못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지고 서로를 탓하게 되었으며, 수고와 눈물과 죽음이 인간의 삶에 들어왔습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은 그들을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구원의 약속을 주셨습니다.
오늘 본문은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라고 말씀합니다. 교회는 오래전부터 이 말씀을 죄와 죽음의 권세를 깨뜨릴 메시아에 대한 첫 약속으로 이해해 왔습니다. 예수님 이야기는 베들레헴에서 갑자기 시작된 것이 아닙니다. 인간이 가장 깊이 무너진 에덴에서 이미 구원의 약속이 주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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