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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가을 제주로 떠나볼까?”…광주 충장축제에 찾아온 제주여행

7일 전남광주시 동구 충장로 일대에서 열린 ‘제23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전야제 행사에서 제주관광협회가 제주 관광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다.

“가을 제주로 떠나볼까?”…광주 충장축제에 찾아온 제주여행

“가을 제주로 떠나볼까?”…광주 충장축제에 찾아온 제주여행

차량부터 반려동물, 자전거까지 선적 지원 혜택

호남권 관광객에 원도심 야간관광·감성 축제 소식 전해

2026년 10월 07일(수) 17:50

7일 전남광주시 동구 충장로 일대에서 열린 ‘제23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전야제 행사에서 제주관광협회가 제주 관광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제주관광협회)는 7일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오는 11일까지 전남광주시 동구 충장로·금남로 일원에서 열린 ‘제23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에 참가해 제주관광과 뱃길 여행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활동은 한글날 연휴 기간을 맞아 호남권 관광객을 대상으로 가을철 제주여행의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목포·완도·녹동·삼천포 등 제주와 연결되는 호남의 주요 뱃길 노선과 이용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여객선이 아닌 교통편도 소개했다.

현장에서는 충장축제를 찾은 지역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제주 원도심의 대표적인 야간관광 콘텐츠인 ‘섬夜(야)시즌’, ‘제주味(미)행’, ‘제주 안트레 페스티벌 로맨틱 제주’ 등 가을철 관광 콘텐츠와 여객선 운항정보를 소개했다. 또 차량 선적, 반려동물 동반, 자전거·오토바이 등 아웃도어 활동과 연계한 뱃길여행 및 관련 지원사업도 안내했다.

제주도와 제주관광협회는 올해 ‘2026년 제주기점 뱃길관광 활성화 사업’을 통해 교통편으로 배를 이용한 관광객에게 다양한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차량 선적 관광객에게 차량 1대 당 5만원, 반려동물 동반 관광객은 1마리 당 2만원, 자전거 선적 관광객은 1대 당 1만원, 오토바이 선적 관광객은 1대 당 3만원을 지원한다.

더불어 여객선 승·하선과 차량 선적 과정에서의 유의사항 등 안전한 뱃길여행을 위한 기본 이용수칙을 안내했다. 충장축제 제주관광협회 부스에서는 여객선 이용 경험과 향후 이용 의향, 필요한 지원과 뱃길관광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제주 관광산업에 대한 이용객들의 의견도 수렴했다.

강동훈 제주관광협회 회장은 “호남권 관광객을 직접 만나는 현장에서 가을철 제주여행 콘텐츠와 뱃길 이용정보를 알릴 수 있어 뜻 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주요 축제와 연계해 제주로의 다양한 접근수단과 관광 콘텐츠를 알리고, 현장 홍보가 실질적인 제주여행 수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글·사진=장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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