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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韓-캐나다, '자원·기술 동맹' 가속···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 본격 확...

이들은 인공지능(AI), 사이버 보안, 로보틱스 등의 14개 기업과 함께 HD현대의 기술 역량을 확인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월 캐나다 경제사절단 파견의 후속 조치로, 양국 경제계 간 교류를 이어가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韓-캐나다, '자원·기술 동맹' 가속···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 본격 확...

1일 한국경제인협회는 마닌더 시두 캐나다 국제통상부 장관을 비롯한 캐나다 사절단과 국내 주요 기업들 간의 네트워킹 자리를 마련했다 (사진=한국경제인협회)

[서울파이낸스 김완일 기자] 한국과 캐나다 간 경제협력 강화를 위한 기업 간 교류가 확대되고 있다.

1일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마닌더 시두 캐나다 국제통상부 장관을 비롯한 캐나다 방한 사절단과 국내 주요 기업 관계자들을 초청해 환영 리셉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화오션과 HD현대 등 캐나다와 사업 연관성이 높은 국내 기업들이 참석해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캐나다 측에서도 정부 인사와 함께 봄바디어, 앳킨스리얼리스, CAE 등 주요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캐나다 무역 사절단은 행사 전날인 31일에는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HD현대 글로벌 R&D센터(GRC)를 방문하기도 했다. 해당 방문은 국내 첨단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들과 사업 및 협력 기회의 모색하기 위함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인공지능(AI), 사이버 보안, 로보틱스 등의 14개 기업과 함께 HD현대의 기술 역량을 확인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월 캐나다 경제사절단 파견의 후속 조치로, 양국 경제계 간 교류를 이어가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철 한국경제연구원 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국과 캐나다는 단순 교역 관계를 넘어 전략적 파트너로 발전하고 있다"며 기업 간 협력 확대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한편, 양국은 공급망 안정과 산업 협력 강화를 중심으로 경제 협력 관계를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지난 1월에는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강훈식 비서실장과 경제사절단이 캐나다를 방문해 양국 간 대화의 장을 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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