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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與, 군산갑 김의겸·군산을 박지원·광주광산을 임문영 전략공천

이재명 대통령의 경기지사 시절 경기도 정보화정책관과 미래성장정책관을 역임했으며, 1세대 정보기술(IT) 전문가로 꼽힌다. 정 대표는 임 부위원장에 대해서는 "이재명 정부의 AI(인공지능) 정책을 국회와 당 차원에서...

與, 군산갑 김의겸·군산을 박지원·광주광산을 임문영 전략공천

더불어민주당이 6일 재보선 전략공천을 추가로 발표했다. 왼쪽부터 광주 광산을 임문영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상근부위원장, 전북 군산김제부안을 박지원 최고위원, 전북 군산김제부안갑 김의겸 전 국회의원, 제주 서귀포시 김성범 전 해양수산부 차관, 대구 달성군 박형룡 지역위원장.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6일 전북과 광주, 제주, 대구까지 총 다섯 지역의 전략공천을 완료했다.

다만 충남 공주·부여·청양의 지역의 전략 공천 후보는 확정하지 못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전략공천관리위원회를 열고 △군산·김제·부안갑에 김의겸 전 의원 △군산·김제·부안을에 박지원 최고위원 △광주 광산을에는 임문영 국가 AI전략위원회 상근부위원장 △제주 서귀포에는 김성범 전 해양수산부 차관 △대구 달성군에는 박형룡 달성군 지역위원장을 각각 공천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전략공관위는 외부 인재 영입과 내부인재를 발탁해 신망있는 인사를 재배치한다는 원칙 아래 가장 경쟁력있는 인재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있다"며 "오늘 발표한 비전있는 후보들이 국민 께 선택 받을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민주당은 박수현 의원의 충남지사 출마로 공석이 된 공주·부여·청양의 후보를 두고는 논의를 이어갈 전망이다.

조승래 사무총장은 충남 공주·부여·청양 지역 후보 공천과 관련해 "지난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회의를 통해 박정현 전 군수의 출마가 어렵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앞서 민주당은 오전에 박지원 평당원 최고위원과 임무영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상근부위원장을 내부인재 발탁해 환영식을 열었다.

이날 군산김제부안을에 공천된 박 최고위원은 1987년생으로 전북 전주 출신이다.

정청래 대표 체제에서 첫 평당원 최고위원으로 선출돼 활동을 이어왔다.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변호사를 지냈고, 전국 최연소 지역자치단체 체육회장(전북 전주시체육회장)을 역임했다.

정 대표는 박 최고위원에 대해 "당원주권 가치를 증명한 산 증인이자 민주당의 판을 바꿀 차세대 지도자"라며 "전북 토박이로 전북의 당면 현안을 가장 명쾌하게 풀어낼 해결사"라고 설명했다.

이어 "군산·김제·부안 도약을 위한 최고의 필승 카드"라고 강조했다.

이에 박 최고위원은 "지역에 계신 민주당 후보들과 손을 맞잡고 원팀으로 힘을 합쳐 바닥을 훑고 다지고 뛰어서 전북에서부터 선거 승리의 기운을 일으키겠다"며 "중앙과 지역을 잇고 선배 세대의 경험과 후속 세대의 미래를 잇는 든든한 허리 역할을 하겠다"고 화답했다.

임 부위원장은 1966년생으로 광주광역시 출신이다.

살레시오고와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경기지사 시절 경기도 정보화정책관과 미래성장정책관을 역임했으며, 1세대 정보기술(IT) 전문가로 꼽힌다.

정 대표는 임 부위원장에 대해서는 "이재명 정부의 AI(인공지능) 정책을 국회와 당 차원에서 적극 보조하기 위해 꼭 필요한 인재"라며 "하정우 전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비서관과 함께 쌍두마차가 돼 국회에서 AI 입법 활동의 큰 역할을 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 부위원장은 "대학에서는 정치 외교학을 했지만, 정치보다는 기술이 더 세상을 바꿀 것이라고 생각해서 학교에 다닐 때부터 컴퓨터에 빠져서 살았고 박사학위로 기술경영공학을 했다"며 "광주로 돌아가서 AI 시대에 가장 앞선 도시로 탈바꿈 시키고 부산에 출마 중인 하정우 후보와 긴밀히 협력해 서로 잘하기 경쟁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신아일보] 김민지 기자 mjkim20@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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