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흑자전환…“고객 다변화·신사업 비중이 프리미엄 결정”
로봇 모듈화 플랫폼 전문기업 브릴스가 최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 브릴스 미국 미시간 법인 전경. [사진 브릴스]
로봇 모듈화 플랫폼 전문기업 브릴스가 최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 상장주관사는 IBK투자증권이다.
브릴스는 지난해 매출 238억원·영업이익 24억원·순이익 17억원을 기록했다. 2024년 14억원의 영업손실과 34억원의 순손실을 냈던 것에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아울러 지난 8일 미국 미시간주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북미 시장 공급망 확대에 나섰다. 자동차를 중심으로 의료기기·반도체·이차전지 등 첨단 제조 분야로 사업 외연을 넓힌다는 계획으로 공모시장에서 어떤 평가를 받을지 주목된다
한 IB업계 관계자는 23일 "흑자 전환과 수출 레퍼런스는 코스닥 심사 관점에서 우호적 요소"라면서도 "공모 단계에서는 고객 다변화와 신사업 비중이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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