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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美 신규 실업수당 19만9000건…시장 예상 밑돌아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시장의 예상을 밑돌아 견조한 노동시장 흐름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신규 해고가 여전히 낮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노동시장이 안정적인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美 신규 실업수당 19만9000건…시장 예상 밑돌아

클립아트코리아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시장의 예상을 밑돌아 견조한 노동시장 흐름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신규 해고가 여전히 낮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노동시장이 안정적인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미 노동부는 6일(현지 시간) 7월 26일~8월 1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9만 9000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20만 5000건)를 밑도는 수준이다. 직전 주 수정치인 19만 8000건보다는 1000건 늘었지만 여전히 20만 건을 밑돌며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갔다는 평가가 우세하다. 추세를 보여주는 4주 이동평균도 19만 8750건으로 전주보다 4500건 감소했다.

다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7월 19~25일 주간 180만 1000건으로 시장 전망치(178만 9000건)를 웃돌았다. 직전 주 수정치(177만 7000건)보다도 2만 4000건 증가했다. 4주 이동평균은 179만 1250건으로 전주보다 5000건 감소했다.

시장에서는 신규 해고는 제한적인 반면 재취업 속도는 다소 둔화하는 이른바 ‘느린 채용, 느린 해고’ 국면이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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