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미국 민간 고용 증가 폭이 시장 전망을 밑돌며 둔화세를 보였다.
미 고용정보업체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은 1일(현지시간) 6월 미국 민간기업 고용이 전월 대비 9만800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5월 증가 폭 12만2000명보다 줄어든 수준으로,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11만명에도 미치지 못했다.
뉴욕에 위치한 마트에서 근로자가 상품을 진열하고 있다. 뉴욕(미국)=황윤주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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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별로는 교육·의료 서비스 부문이 4만8000명 늘며 전체 고용 증가세를 이끌었다. 무역·운송·공공서비스 부문은 1만5000명, 금융활동 부문은 1만4000명 각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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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천연자원·광업 부문은 5000명 감소해 주요 업종 가운데 유일하게 고용이 줄었다. 경기 수요를 가늠할 수 있는 레저·숙박업 고용은 2000명 증가에 그치며 올해 들어 이어진 부진한 흐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뉴욕(미국)=황윤주 특파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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