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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李대통령, 잇단 NATO 정상외교 '종횡무진'…젤렌스키와 첫 양자회담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일정을 소화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나토 회원국 정상들과 잇달아 양자회담을 갖고 방산 등 전략산업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도 첫 양자회담을 진행했다.

[the300]

[앙카라=뉴시스] 조성봉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8일(현지 시간) 튀르키예 앙카라의 한 호텔에서 열린 한-우크라이나 정상회담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2026.07.08.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일정을 소화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나토 회원국 정상들과 잇달아 양자회담을 갖고 방산 등 전략산업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도 첫 양자회담을 진행했다.

李대통령, 루마니아 대통령 만나 "K-9 자주포 현지 공장 건설 시작…호혜적 협력 심화"

이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나토 정상회의가 열린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니쿠쇼르 단 루마니아 대통령과 만나 "대한민국에게 루마니아가 정말로 중요한 협력의 파트너"라며 "교역을 포함해 방위산업 분야에서도 진전이 이뤄지고 있다. 특히 K-9 자주포를 (루마니아) 현지 생산을 하게 됐다는 점이 특별히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방위산업에 있어서 물건을 사고파는 거래적 관계가 아니라 함께 개발과 공동생산을 하고 제 3세계에 함께 진출하는 실질 협력이 이뤄진다는 것에 주안점을 둔다"고 했다.

그러면서 "단 대통령께서 한국을 방문해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하면 좋겠다"며 "드라쿨라가 있는지 제가 체험하러 (루마니아에) 가봐야 한다"고 좌중의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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