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고(故) 배우 최진실의 딸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쌍꺼풀 재수술 후일담과 함께 성형 수술에 대한 솔직하고 당당한 소신을 밝혔다.
최준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올리고 “쌍수를 예쁘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3일 차인데 붓기도 생각보다 나쁘지 않고 기분이 좋다”며 최근 받은 쌍꺼풀 재수술 경과를 공유했다.
영상에서 최준희는 쌍꺼풀 수술만 세 번째라고 밝히며 재수술을 결심한 이유를 털어놨다. 그는 “고등학교 1학년 때 첫 수술을 했고, 3~4년 전 두 번째 수술을 했다”며 “왼쪽 눈에 다래끼가 자주 나 비비다 보니 풀렸고, 체중을 40kg대까지 감량하면서 라인이 짝짝이가 돼 다시 맞추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성형을 둘러싼 악플과 일부 비꼬는 시선에 대해서도 거침없는 생각을 전했다. 최준희는 “성형하면 기사가 많이 나고 예전엔 스트레스도 받았지만 지금은 다 괜찮다”며 “인생을 한 번 사는 김에 최준희의 최고의 버전으로 살다 가고 싶다. 내가 성형한 게 팩트고 예뻐지려고 하는 건데 요즘 세상에 악플 달 게 뭐가 있나”라고 반문했다.
특히 어머니 고 최진실을 언급하며 “엄마는 완전 ‘미소녀 미녀’이자 여자의 악마였지만, 저는 만들어낸 ‘인조적인 퀸’이기 때문에 계속 이런 삶을 살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아울러 “아직 하고 싶은 수술 리스트가 2~3개 더 남아있다. 차근차근 해나갈 것”이라며 솔직한 매력을 뽐냈다.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체중이 96kg까지 늘었다가 40kg대까지 감량해 화제를 모았던 최준희는 출판, 모델 등 인플루언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5월 11세 연상의 비연예인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upandup@sportsseoul.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