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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TV하이라이트-6월18일

▣KBS 1TV 한국인의 밥상(18일 오후 7:40)=무더위 속 김장김치가 제 맛을 잃어갈 즈음, 전국 곳곳에서는 그 계절에 나는 재료로 빚은 여름 김치가 밥상을 든든히 지켜왔다. 충남 부여에서는 오디로 담근 오디백김치와 돌나물물김치, 뽕잎김치가 새콤달콤한 여름의 맛을 전한다.

◇KBS 1TV 한국인의 밥상

▣KBS 1TV 한국인의 밥상(18일 오후 7:40)=무더위 속 김장김치가 제 맛을 잃어갈 즈음, 전국 곳곳에서는 그 계절에 나는 재료로 빚은 여름 김치가 밥상을 든든히 지켜왔다. 충남 부여에서는 오디로 담근 오디백김치와 돌나물물김치, 뽕잎김치가 새콤달콤한 여름의 맛을 전한다. 인천 강화도에서는 순무비늘김치와 어린순무김치, 순무김치말이국수 등 순무로 빚은 별미가 더위에 지친 입맛을 달래준다. 충남 공주 마곡사에서는 묵은지두부말이와 오이소박이, 닥나무잎김치 등 사찰의 지혜가 깃든 여름 김치를 맛볼 수 있다. 지역마다의 자연과 풍토, 살아온 방식이 고스란히 녹아든 김치 문화가 다채로운 여름 밥상을 완성한다. 무더위를 견뎌낸 선조들의 지혜와 여름 김치의 매력을 들여다본다.

▣MBC 구해줘 홈즈(18일 밤 10:00)=한 집 안에서도 가족 구성원마다 다른 공간의 지분과 영역을 둘러싼 사연들을 소개한다. 유부남 대표 임형준과 장동임 연예인 코디와 늘 붙어 다니는 미혼대표 김지유가 임장에 함께한다. 아빠의 취미를 위한 집부터 아빠만의 전용 화장실이 딸린 집까지 등장한다. 결혼 22년 차 부부의 각층·각방 생활부터 아빠의 취향이 집 전체에 스며든 주택까지 개성 넘치는 공간들을 만나본다. 쌍둥이 자녀를 둔 가족의 알뜬 공간 분리 노하우와 엄마의 로망이 담긴 인테리어도 함께 공개된다. 위스키를 사랑하는 신혼부부의 공동 취미 공간과 생활 방식도 시선을 끈다. 여기에 9년 지기 룸메이트가 함께 꾸민 복층 하우스까지, 다양한 형태의 주거를 살펴본다.

◇JTBC 이혼숙려캠프

▣JTBC 이혼숙려캠프(18일 밤 10:00)=숨 쉴 틈조차 주지 않는 남편의 구속. 사랑이 어느새 집념으로 변해버린 부부의 사연이 공개되자 패널들과 서장훈은 “어떻게 살겠냐”며 반문한다. 이호선 상담가와의 면담에서는 남편의 유년 시절이 드러나고, 남편은 “혼자 있는 느낌”이었다며 눈물을 쏟아낸다. 이호선씨는 이를 집착이 아닌 트라우마로 진단하며, 비로소 남편의 집착이 어디서 비롯됐는지가 밝혀진다. 또 다른 부부의 사연도 공개된다. “여자한테 미쳤다”는 말이 나오고, 심지어 차 안에서 벌어진 외도로 외식 자리에서 부부 싸움이 벌어진다. 남편은 외도가 아니라 아내의 심각한 의부증이라 말하고, 아내는 눈도 깜짝하지 않고 거짓말을 한다며 맞선다.

▣EBS 한국기행(18일 밤 9:35)=양구의 펀치볼 둘레길과 두타연은 민간인통제선 안에 자리해 출입 절차를 거치고 인솔자와 함께해야만 들어설 수 있는 DMZ 생태 명소다. 지뢰 경고판과 전쟁의 흔적이 남은 숲에는 희귀 식물과 야생화, 산양 등 다양한 야생 생물이 깃들어 살고 있다. 펀치볼 마을 주민들은 산과 들에서 직접 캐낸 산나물과 들나물로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숲밥을 차려낸다. 금강산으로 향하던 옛길인 두타연에서는 오랫동안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계곡과 울창한 숲의 비경을 만날 수 있다. 군사적 긴장 속에서도 자연은 스스로 회복하며 만들어낸 생태계의 모습을 보여준다. 동식물을 사랑하는 비바리움 작가들이 DMZ 숲을 찾아, 전쟁의 흔적 위에 쌓인 자연의 시간을 기록한다.

◇OCN 늑대사냥

▣OCN 늑대사냥(18일 밤 10:00)

=인터폴 수배자들을 태운 화물선이 필리핀에서 한국으로 향하던 중 정체불명의 사건에 휘말리며 극한의 생존 게임이 펼쳐진다. 선상에서 탈출을 시도하는 흉악범들과 이를 막아서는 경찰들이 충돌하면서 걷잡을 수 없는 유혈 사태가 벌어진다. 동남아시아로 도피한 인터폴 수배자들을 이송하기 위한 움직이는 교도소 ‘프론티어 타이탄’. 극악무도한 범죄자들과 베테랑 형사들이 필리핀 마닐라 항구에 모여들고, 탈출을 꿈꾸는 종두(서인국)와 어떻게든 한국으로 돌아가야만 하는 도일(장동윤)을 비롯한 이들이 각자의 목적과 경계심을 품은 채 배에 오른다. 한국으로 향하던 중, 지금껏 마주한 적 없는 극한의 상황과 맞닥뜨리는데… 태평양 한가운데의 지옥에서, 과연 누가 살아남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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