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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ech & Now] AWS-아모레퍼시픽, AI·클라우드 협력 확대…"글로벌 뷰티테...

뷰티테크 선도" 아마존웹서비스(AWS)는 아모레퍼시픽과의 전략적 협력을 확대하고, AWS의 AI·클라우드 기술을 기반으로 아모레퍼시픽의 전사적 AI 전환과 글로벌 뷰티테크 플랫폼 확장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Tech & Now] AWS-아모레퍼시픽, AI·클라우드 협력 확대…"글로벌 뷰티테...

◆AWS-아모레퍼시픽, AI·클라우드 협력 확대…"글로벌 뷰티테크 선도"

아모레퍼시픽 뷰티 컨시어지(Beauty Concierge). [출처=AWS]

아마존웹서비스(AWS)는 아모레퍼시픽과의 전략적 협력을 확대하고, AWS의 AI·클라우드 기술을 기반으로 아모레퍼시픽의 전사적 AI 전환과 글로벌 뷰티테크 플랫폼 확장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설화수, 라네즈, 헤라를 비롯한 주요 브랜드의 고객 경험 혁신, 제품 개발, 소프트웨어 개발 전반에 AI를 접목할 계획이다. 양사는 2017년부터 이어온 9년간의 클라우드 협력을 바탕으로 AI 기반 뷰티테크 플랫폼의 글로벌 확장을 본격화한다.

주요 성과로는 △AWS 기반 AI 피부진단 서비스를 통해 10개국에서 50만 건 이상의 정밀 진단 제공 △AWS의 AI 코딩 도구 '키로(Kiro)'를 활용해 소프트웨어 개발 생산성 최대 72% 향상 △AWS 생성형 AI 플랫폼 '아마존 베드록' 기반 약 300만 건 리뷰 분석 자동화 △AWS 클라우드에서 150개 이상의 서비스 안정 운영 등이 포함된다.

양사 협력의 대표적 성과인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컨시어지' 플랫폼은 AWS의 머신러닝 서비스인 '아마존 세이지메이커 AI'를 활용해 비전 AI 모델로 피부 이미지와 문진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정밀 피부진단 결과를 제공한다. 해당 플랫폼은 출시 이후 10개국에서 50만 건 이상의 피부진단을 수행했으며, 양사는 새로운 AI 뷰티 플랫폼 데모를 지난 20~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AWS 서밋 서울 2026'에서 공개했다.

아모레퍼시픽은 내부 소프트웨어 개발에도 AWS AI 기술을 접목하고 있다.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인 SAP 환경에 AWS의 AI 코딩 도구인 키로를 도입한 결과, 4개 시범 프로젝트에서 개발 생산성이 최대 72%까지 향상됐으며 문서화 시간은 80% 단축됐다.

또 자사몰과 주요 입점몰의 제품 리뷰를 아마존 베드록 기반으로 자동 요약·분석하는 서비스를 운영하며 고객 경험을 최적화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중장기 비전으로서 2035년까지 매출 15조원 및 프리미엄 스킨케어 글로벌 Top 3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AWS는 이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안종훈 아모레퍼시픽 AX실 전무는 "아모레퍼시픽의 비전은 뷰티 전문성에 AI 기술을 결합해 전 세계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AWS는 이 비전을 함께 실행하는 전략적 협력자로서, 검증된 클라우드와 생성형 AI 서비스를 활용한 고객 경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함기호 AWS 코리아 대표는 "뷰티 산업은 변화의 중심에 AI가 있는 대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아모레퍼시픽은 AWS의 생성형 AI 서비스를 결합해 전사적 규모의 성과를 연결시킨 대표적인 혁신 기업인 만큼, 앞으로도 글로벌 뷰티테크 경쟁력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픈AI, 김미경 강사와 '챗GPT 일잘러 수업' 토크쇼 개최

'챗GPT 일잘러 수업' 토크쇼에서 대화 중인 MKYU 김미경 대표와 오픈AI 음성원 커뮤니케이션 총괄. [출처=오픈AI]

오픈AI는 지난 20일 서울 마포구에서 '김미경의 챗GPT 일잘러 수업: 일하는 방식의 전환'을 주제로 인플루언서 토크쇼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챗GPT가 단순한 업무 생산성 도구를 넘어 개인의 사고방식과 학습 방식, 업무 방식 전반을 변화시키는 파트너로 자리 잡고 있는 흐름을 조명하고, 실제 활용 경험과 인사이트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크리투스 이경현(인스타그램), 노은솔(유튜브), 햄로그(스레드) 등 생산성·커리어·자기계발 분야 인플루언서 30여 명이 참석했다.

오픈AI는 이번 행사에 자기계발 멘토이자 온라인 지식 플랫폼 MKYU 창립자인 김미경 대표를 연사로 초청했다. 김 대표는 챗GPT 출시 초창기부터 서비스를 사용해 온 헤비 유저로, 라이프 코칭 분야에서 AI 활용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이날 김 대표는 강의 준비와 콘텐츠 개발, 아이디어 구상 등 업무와 일상 속에서 챗GPT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실제 사례를 소개했으며, AI를 통해 일하는 구조와 사고방식 자체가 변화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행사에서는 △일상 속 주요 챗GPT 활용 사례 △챗GPT만의 차별점을 느낀 순간 △AI와 함께하는 새로운 업무 방식 △챗GPT와 도전해 보고 싶은 다음 단계 등에 대한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음성원 오픈AI 코리아 커뮤니케이션 총괄은 "챗GPT의 강점은 뛰어난 답변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사용자의 의도와 맥락을 이해해 실제 업무를 더 빠르고 더 잘 수행하도록 돕는 AI 업무 파트너"라며 "김미경 대표의 실제 사용 경험을 통해 챗GPT가 정보 정리, 초안 작성, 분석, 아이디어 구체화, 반복 업무 지원까지 실제 업무가 진전되도록 도우며 사람들의 일하는 방식을 확장하는 파트너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자 했다"고 말했다.

김미경 대표는 "AI 시대에는 단순히 프롬프트를 잘 작성하는 기술을 넘어 AI와 함께 일하고 배우는 방식을 새롭게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가 더 많은 사람이 챗GPT를 자신의 일과 성장에 맞게 활용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픈AI 측은 이번 행사가 최근 GPT-5.5와 챗GPT 이미지 2.0 등 주요 업데이트가 이어지는 가운데 개발자와 사용자들과의 직접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오픈AI는 지난달 20일에도 AI 코딩 에이전트 ‘코덱스(Codex)’를 업무 전반에 도입한 전준희 무신사 CTO와 테크 인플루언서들을 초청해 관련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필립스, 언더아머와 '러닝 라이프스타일' 기획전 진행

필립스, 언더아머와 함께 '러닝 라이프스타일' 기획전 진행. [출처=필립스코리아]

필립스코리아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언더아머와 함께 오는 31일까지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서 'Groom Up, Gear Up'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최근 러닝이 단순한 운동을 넘어 자기 관리와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하는 문화로 자리 잡으면서 운동 전후 셀프 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트렌드를 반영해 마련됐다.

필립스는 자사 모근제거기가 피부 자극과 불편함을 줄여 러닝 전후 컨디션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인 만큼, 언더아머와의 협업을 통해 러닝과 셀프 케어가 연결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편안하고 자신감 있는 러닝 경험을 돕는 자사 제품들을 소개한다. 필립스는 '샤티넬 8000 시리즈 모근제거기'를 비롯한 제모기, 면도기, 헤어케어 제품 등을 특별 혜택가로 선보이며, 언더아머는 티셔츠와 러닝 쇼츠 등 러너들의 퍼포먼스를 높일 다양한 러닝 아이템을 함께 선보인다. 또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럭키드로우를 진행해 총 23명에게 필립스 제품과 언더아머 의류를 증정한다.

이번 기획전의 주요 제품인 필립스 '샤티넬 8000 시리즈 모근제거기'는 러닝 전후 피부 마찰과 땀으로 인한 불편함을 줄이고 보다 쾌적한 러닝 환경을 돕는 셀프 케어 아이템이다. 최적의 제모 각도인 75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도록 설계된 프로가이드 헤드를 적용해 보다 섬세하고 편안한 제모 경험을 제공한다.

또 저자극 마이크로 세라믹 디스크와 필립스만의 핀셋 형태 제모 시스템을 통해 1분당 7만 개 이상의 체모를 효율적으로 제거하며, 0.5mm의 짧은 체모까지 놓치지 않고 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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