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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SOOP 오리지널 음악 콘텐츠 승부수" 예비 스타 발굴 생태계 확장

최근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시장이 네이버 치지직과 유튜브 등 다자간 경쟁 구도로 재편되면서 양질의 자체 오리지널 콘텐츠 확보는 기업의 경쟁력을 가르는 핵심 요소로 부상했다. SOOP의 이번 아뮤소 X 론칭은 잠재력...

"SOOP 오리지널 음악 콘텐츠 승부수" 예비 스타 발굴 생태계 확장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기업 SOOP이 자사 대표 음악 지식재산권 아뮤소를 기반으로 한 신규 오디션 콘텐츠 아뮤소 X를 선보이고 첫 프로젝트로 보컬 그룹 노을과 협업한다고 9일 밝혔다.

아뮤소는 지난 2017년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되어 온 SOOP의 대표 음악 콘텐츠로 인디 뮤지션과 아마추어 음악인들이 자신의 음악을 선보일 수 있는 무대로 자리 잡아왔다. 보컬뿐만 아니라 피아노와 가야금 및 드럼 등 다양한 악기 연주 스트리머까지 참여하며 플랫폼 내 음악 생태계를 꾸준히 넓혀온 바 있다. 새롭게 출범하는 아뮤소 X는 기존 프로그램을 확장한 프로젝트형 오디션 콘텐츠로 기획됐다. 실력파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거쳐 실제 데뷔로 이어지는 아티스트 발굴형 프로그램을 지향한다.

이번 첫 프로젝트에서는 보컬 그룹 노을이 직접 심사와 멘토링에 참여해 참가자의 보컬 역량과 무대 완성도를 종합적으로 끌어올리는 과정에 동참한다.

참가자 모집은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며 만 19세 이상이라면 스트리머와 아티스트 및 일반인 등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오디션은 21일 예선을 시작으로 30일 본선을 거쳐 다음 달 11일 파이널로 이어진다.

사진=회사제공

예선은 무반주 60초 보컬 테스트라는 초압축 형식으로 진행되어 오직 보컬 실력만으로 참가자를 평가한다. 본선에서는 참가자가 노을의 곡을 선택해 재해석하는 무대가 펼쳐지며 파이널에서는 개인 자유곡과 함께 노을과 발매할 미공개 음원을 선보인다. 최종 우승자는 심사위원 평가와 유저 투표를 합산해 결정된다. 총상금은 2000만원 규모로 우승자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과 500만원의 콘텐츠 지원금이 주어지고 2등에게는 300만원의 상금과 200만원의 콘텐츠 지원금이 제공된다. 우승자는 상금 외에 노을과의 음원 발매 및 콘서트 무대 참여 기회를 얻게 된다.

최근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시장이 네이버 치지직과 유튜브 등 다자간 경쟁 구도로 재편되면서 양질의 자체 오리지널 콘텐츠 확보는 기업의 경쟁력을 가르는 핵심 요소로 부상했다. SOOP의 이번 아뮤소 X 론칭은 잠재력 있는 아티스트를 직접 발굴하고 육성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인큐베이터로 진화하려는 전략적 움직임으로 분석된다. 다년간 축적된 플랫폼 내 음악 생태계 역량을 바탕으로 크리에이터들이 주도하는 새로운 음악 시장 진출 공식을 확립하며 콘텐츠 다양성과 유저 결속력을 동시에 강화하겠다는 포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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