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R로 '열에너지'까지… 한난-핀란드, GX 협력
김민우
기자
2026-04-09 17:51:31
미래 에너지원으로 주목받는 SMR을 난방용 열에너지 공급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국가 간 협력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빌레 타비오 핀란드 국제통상개발 장관은 오늘(9일) 한국지역난방공사 본사를 방문해 하동근 사장과 집단에너지의 녹색전환(GX)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핀란드는 수도 헬싱키 도심 지하에 SMR을 활용한 난방 전환을 추진 중이며, 한난 역시 SMR을 무탄소 열원 확보를 위한 로드맵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양측은 SMR 외에도 고효율 히트펌프와 열저장 시스템 등 이른바 '플렉서블 에너지' 분야에서도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하동근 /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 : 핀란드는 지역난방과 탈탄소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국가입니다. 오늘 기술 교류를 통해 한난의 GX 전략이 한층 고도화되고 양국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강력한 청정 에너지 동맹으로 거듭나길 희망합니다.]
한난은 이번 교류를 계기로 AI 기반의 에너지 효율 혁신과 청정열 공급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김민우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