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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SK하이닉스 등 참여로 풍성해진 23회 청주예술제… 체류형 축제 도약

청주예총은 8일 '23회 청주예술제(2026년)'가 SK하이닉스 등 지역 기업 후원을 받아 먹거리·볼거리·즐길거리를 강화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주 무심천 일원에서 열린 가운데...

SK하이닉스 등 참여로 풍성해진 23회 청주예술제… 체류형 축제 도약

23회 청주예술제(2026년). /청주예총

더퍼블릭=오홍지 기자] 청주예술제가 기업 후원을 바탕으로 대규모 체류형 문화축제로 확대되며, 시민 참여와 친환경 운영 성과를 동시에 거뒀다.

(사)청주예총은 8일 ‘23회 청주예술제(2026년)’가 SK하이닉스 등 지역 기업 후원을 받아 먹거리·볼거리·즐길거리를 강화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주 무심천 일원에서 열린 가운데, 행사장을 무심서로와 무심동로로 이원화해 운영했다.

무심서로에는 공연, 체험행사, 경연대회 등 예술 중심 프로그램을 배치했다. 무심동로에는 푸드트럭과 휴식공간을 조성해 관람객 편의를 높였다.

결과, 약 45만 명 시민과 관광객이 행사장을 찾은 것으로 추산되며, 청주예술제는 벚꽃과 공연을 함께 즐기는 봄철 대표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축제는 친환경 운영에서도 성과를 냈다.

행사 기간 동안 약 15만 개 다회용기를 사용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하는 등 지속가능한 축제 모델을 구현했다.

청주예총은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협력형 축제를 통해 시민 만족도와 환경적 가치를 동시에 높였다고 평가했다.

문길곤 청주예총 회장은 “지역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후원이 더해져 시민과 환경을 모두 고려한 축제로 발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축제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dltmvk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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