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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SK하이닉스 120만 원 돌파·LG엔솔 10% 급등… 코스피 최고치 경신 견인

대장주 삼성전자 역시 1.63% 상승한 21만 8,000원에 거래되며 지수를 뒷받침하고 있으며, 삼성전자우(2.87%)와 기아(1.65%) 등 시총 상위권 종목 대부분이 빨간불을 켰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0.50%)와...

SK하이닉스 120만 원 돌파·LG엔솔 10% 급등… 코스피 최고치 경신 견인

코스피 26일 15시 30분 기준. 사진/신한은행

코스피가 장 중 상승 폭을 확대하며 연일 사상 최고치 기록을 새로 쓰고 있다.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대장주의 신고가 경신과 실적 기대감이 증시를 강력하게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21일 오후 2시 16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6.69포인트(2.51%) 오른 6375.78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6300선에서 상승 출발한 지수는 오후 들어 탄력이 붙으며 6370선마저 돌파, 역대 가장 높은 수준에 도달했다.

시장의 이목은 신고가를 갈아치운 SK하이닉스에 쏠렸다.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4.72% 오른 122만 1,000원에 거래되며 증시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5위 LG에너지솔루션은 10.02% 급등한 472,000원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오름세를 보였고, 현대차(3.61%)와 두산에너빌리티(3.87%) 등 주요 대형주들도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대장주 삼성전자 역시 1.63% 상승한 21만 8,000원에 거래되며 지수를 뒷받침하고 있으며, 삼성전자우(2.87%)와 기아(1.65%) 등 시총 상위권 종목 대부분이 빨간불을 켰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0.50%)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2.39%)는 소폭 하락하며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증권가에서는 미국과 이란 간의 긴장감으로 인한 불확실성이 여전함에도 불구하고, 1분기 어닝 시즌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이 시장의 공포를 압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반도체와 이차전지 등 주력 업종의 견조한 펀더멘털이 확인되면서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점이 지수 상승의 핵심 동력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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