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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SKT, AI 데이터센터 연동 규격 국제표준 승인

|데일리포스트=송협 대표기자| "이번 표준 승인은 SKT가 그동안 축적해온 AI DC기술 역량과 운영 노하우를 공신력 있는 국제 기구로부터 인정받았다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AI분야 국제 표준화 및 글로벌...

SKT, AI 데이터센터 연동 규격 국제표준 승인

©데일리포스트=SK텔레콤은 자사가 제안한 ‘AI데이터센터를 위한 기술 요소 및 연동 구조’가 이달 초 열린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 부문(ITU-T)산하SG11(Study Group 11)회의에서 국제 표준으로 최종 승인됐다

|데일리포스트=송협 대표기자| “이번 표준 승인은 SKT가 그동안 축적해온 AI DC기술 역량과 운영 노하우를 공신력 있는 국제 기구로부터 인정받았다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AI분야 국제 표준화 및 글로벌 AI생 태계 확산에 기여하겠습니다” (SKT최동희AI전략기획실장)

SK텔레콤이 제안한 AI 데이터센터 구조 표준이 국제기구에서 승인되며 운영 기준이 마련됐다. 자사가 제안한 ‘AI 데이터센터 기술 요소 및 연동 구조’가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 부문(ITU-T) SG11 회의에서 국제 표준으로 승인됐다.

이번 표준은 AI 데이터센터 시스템 간 연동 구조와 신호 요구사항을 정의한 기술 기준이다. 글로벌 AI 인프라 구축과 운영 체계에 적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ITU-T는 국제전기통신연합 산하 표준화 기구로 통신과 네트워크 기술 관련 국제 기준을 논의한다. 약 190개 회원국과 산업·학계·연구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SK텔레콤은 2024년 해당 기술을 표준화 과제로 제안한 이후 연구와 국제 협의를 거쳐 이번 채택을 이끌어냈다.

AI 서비스 확산으로 데이터센터 구조는 복잡해지고 있다. 연산 처리뿐 아니라 ▲전력 ▲냉각 ▲저장 ▲보안 ▲자원 관리 등 다양한 시스템이 결합된 형태로 운영된다. 이에 따라 시스템 간 연동 방식과 신호 체계에 대한 기준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번 표준은 AI 데이터센터 구조를 서비스, 관리, 인프라 등 3개 계층으로 구분하고 각 계층의 역할과 연동 방식을 정의했다. 계층 간 신호 교환을 통해 운영 정보와 제어 체계를 연결하는 구조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이번 표준이 기업과 기관의 AI 데이터센터 구축과 운영 확산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 그룹 내 협력과 기술 개발을 통해 관련 역량을 축적해 왔다”고 말했다.

송협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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