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프리즘 [캠퍼스 뉴스]
“AI 담아 토큰 과금 도입” SW판 흔드는 서비스나우
기아 49조 투자…로봇·자율주행
올영 비수도권서 600명 신규 채용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AI 시대 SaaS 업계 옥석 가리기 본격화:
서비스나우가 구독료와 AI 사용량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과금 모델을 도입하며 SaaS 수익 구조 재편에 나섰다. AI에 빠르게 적응하는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 간 격차가 벌어지면서 취준생들에게 AI 활용 역량이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했다는 분석이다.
기아 미래 모빌리티에 49조 베팅:
기아가 2030년까지 49조 원을 투자해 휴머노이드 로봇·자율주행·전기차 전 영역에서 성장을 가속한다. 로보틱스·SDV 등 첨단 분야 엔지니어링 인력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올리브영 비수도권 확장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
CJ올리브영이 비수도권에 1238억 원을 투입하며 올해 600명을 신규 채용한다. 시간제 근무에서 정규직 전환까지 커리어 경로를 제공해 청년 고용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는 평가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관심 뉴스]
1. “AI 담아 토큰 과금 도입” SW판 뒤집은 서비스나우
- 핵심 요약: 서비스나우가 월 구독료에 AI 사용량 기반 토큰 비용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가격 책정 방식을 도입했다. 올해 초 앤스로픽의 AI 에이전트 출시 이후 SaaS 기업 주가가 30~40% 폭락하며 업계 위기론이 확산된 가운데, 서비스나우는 4년간 축적한 AI 역량으로 정면 돌파에 나선 모습이다. 아밋 자베리 사장은 “AI를 이해하지 못하는 기업에는 고통이 따른다”며 적응력과 AI 활용 능력을 갖춘 인재가 선호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AI 시대에 SaaS·플랫폼 분야 취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는 수익 모델 변화까지 읽는 역량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2. 기아, 3년 후 ‘아틀라스’ 美 조지아공장 투입…5년간 49조 쏟는다
- 핵심 요약: 기아가 2029년 미국 조지아 공장에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투입하고, 2027년 SDV(소프트웨어중심차량) 개발 완료 및 2029년 레벨 2++ 도심 자율주행 개시라는 청사진을 공개했다. 2030년까지 총 49조 원을 투자하며 미래 사업 분야에 21조 원을 배정해 기존 계획 대비 11% 확대했다. 전기차는 2030년 14개 모델로 라인업을 넓히고 연간 100만 대 판매를 목표로 내걸었다. 로보틱스·자율주행·전동화 분야의 대규모 투자로 관련 엔지니어링 인력 수요가 크게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3. 지역·청년 동반성장…올영, 비수도권 투자 늘린다
- 핵심 요약: CJ올리브영이 올해 비수도권 신규 출점·리뉴얼과 물류 인프라에 1238억 원을 투입한다. 2023년(390억 원) 대비 3배 이상 확대된 규모로, 78개 대형 매장 중 43개를 비수도권에 전면 배치한다. 타운매장 1곳당 평균 55명을 고용하며 올해 비수도권에서만 600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지난해 정규직 전환 인원의 90% 이상이 시간제 근무 경험자로, 비수도권 취업을 고려하는 취준생들에게 유통·리테일 분야의 새로운 진입 경로가 열리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참고 뉴스]
4. LG ‘눈 달린’ 엑사원 4.5 출격…“오픈AI·구글 다 넘었다”
- 핵심 요약: LG AI연구원이 시각언어모델(VLM) 엑사원 4.5를 공개했다. 시각 부문 13개 지표 평균에서 오픈AI GPT-5 미니·앤스로픽 클로드 소넷 4.5·알리바바 큐웬3-VL을 모두 상회했다. STEM 역량(77.3점)과 코딩 평가(81.4점)에서도 구글 젬마 4(80점)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매개변수 330억 개로 기존 대형 모델의 7분의 1 수준이면서 최고 성능을 발휘해, 한국 토종 AI의 글로벌 경쟁력이 입증됐다는 평가다.
5. 네이버서 우수등급 소상공인…대출 한도 늘리고 금리 우대
- 핵심 요약: 금융위원회가 8월부터 AI 기반 소상공인 신용평가모형(SCB)을 도입한다. 네이버 플레이스·스마트스토어의 반품률·재방문율·북마크 등 비금융 데이터로 성장등급을 산출하는 방식이다. 매년 70만 명에게 10조 50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신규 공급하고 연간 845억 원의 금리 인하 효과가 기대된다. AI 기반 신용평가 분야가 확산되면서 핀테크·데이터 분석 직무의 성장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해석이다.
6. 美, 동맹 압박해 中 반도체 조인다…불똥 튄 ASML
- 핵심 요약: 미국 의회가 동맹국에 대중 반도체 장비 수출 규제 동조를 의무화하는 매치법(MATCH ACT)을 발의했다. ASML의 중국 매출 비중은 2024년 41%에서 올해 20%까지 하락할 전망이며, 도쿄일렉트론도 25%까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중국 사업장에 대한 수출통제 유예도 매치법 강화 시 불확실성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반도체 공급망 재편이 가속화되면서 관련 산업 전반의 인력 수급 구조에도 변화가 불가피하다는 관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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