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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PFCT, 인도네시아 프롭테크 월세 데이터로 AI 신용평가 모델 구축

(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가 인도네시아 최대 온라인 주거 임대 플랫폼 마미코스(Mamikos)와 협력해 임차인의 월세 납부 데이터를 활용한 AI 신용평가 모델을 구축했다. PFCT의 AI 신용평가 모델링 기술을 해외 프롭테크...

PFCT, 인도네시아 프롭테크 월세 데이터로 AI 신용평가 모델 구축

AI 기술금융사 PFCT(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가 인도네시아 최대 온라인 주거 임대 플랫폼 마미코스(Mamikos)와 협력해 임차인의 월세 납부 데이터를 활용한 AI 신용평가 모델을 구축했다. PFCT의 AI 신용평가 모델링 기술을 해외 프롭테크 플랫폼에 적용한 첫 사례다.

PFCT는 마미코스를 통해 수집한 21만 건 이상의 원천 데이터를 정제·가공해 4만 명 규모의 임차인 데이터를 구축하고, 이 중 약 2만7000명의 유효 데이터를 기반으로 신용평가 모델을 개발했다. 계약 단위로 축적된 결제 데이터를 임차인 단위로 재구성하고 연체 패턴을 반영할 수 있는 데이터 구조로 전환한 것이 특징이다.

2015년 설립된 마미코스는 월간 이용자 600만 명 이상, 150개 도시에서 300만 개 이상의 객실과 20만 개 이상의 매물을 보유한 인도네시아 최대 임대 플랫폼이다.

PFCT가 개발한 모델은 최신 결제 상태와 과거 연체 이력을 함께 반영하는 ‘듀얼 스냅샷 구조’를 적용해 단기 상태와 장기 리스크를 동시에 반영한다. 최대 연체 기간, 연속 연체 패턴, 평균 및 최근 연체 일수 등 결제 행동을 정량화한 변수를 핵심 피처로 활용했다. 설명 가능한 AI 기술(EBM)을 적용해 신용도에 영향을 미친 요소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2일 이상 연체’ 기준 재현율(Recall)은 약 95%를 기록했다.

이수환 PFCT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AI 신용평가 모델링 기술이 프롭테크 산업에도 직접 적용될 수 있음을 입증한 사례”라며 “향후 이커머스, 모빌리티 등 다양한 플랫폼 데이터와 결합해 글로벌 신용평가 모델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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