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인천 지역 섬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인섬 뉴스' 시간입니다.
각 섬의 통신원들이 직접 취재한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해 드리고 있죠.
오늘은 영종도와 자월도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먼저 영종도 소식입니다.
인천국제공항이 세계 주요 허브공항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누적 여객 10억 명을 달성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김정형 통신원이 전합니다.
【영종도-김정형 통신원】
인천국제공항이 개항 25년 만에 또 하나의 세계 기록을 세웠습니다.
인천국제공항이 개항 25년 3개월 만에 누적여객 10억 명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독일 뮌헨공항 33년 10개월, 싱가포르 창이공항 35년 5개월을 훌쩍 뛰어넘는, 세계 주요 허브공항 가운데 가장 빠른 기록입니다.
이를 기념하는 행사가 제2여객터미널에서 열렸습니다.
행사에서는 대한항공 KE713편으로 도쿄로 출국하는 10억 번째 승객, 일본 국적의 하라 아야카 씨에게 기념패와 왕복 항공권을 전달하며 뜻깊은 순간을 함께 축하했습니다.
[김범호 / 인천공항공사장 직무대행 : 대한민국을 연결하는 인천공항이 25년간 세계로 연결하는 뜻깊은 행사입니다. 그동안 성원해 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인천공항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박선영 / 아시아나운영본부과장 : 여객 누적 10억 명 달성 대기록을 마주하니 공항에서 함께한 25년이 뜻깊게 느껴집니다. 앞으로도 25년의 자긍심을 갖고 승객 여러분과 함께 발맞춰 나가겠습니다.]
또 인천공항과 오랜 시간 함께해 온 9만 4천여 명의 상주 직원과 항공사 관계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동안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구인유 / 영종주민 : 이지역에 사는 사람으로서 우리가 동북아시아의 관문으로 목표로 했는데, 충분히 그 목적을 달성하고 순위에서도 늘 상위를 차지한다는 것, 10억 명 달성에 대해서 정말 축하드립니다.]
인천공항은 지난해 국제선 여객 7천407만 여명, 국제화물 295만 4천여 톤을 처리하며 국제공항협의회 기준 여객과 화물 모두 세계 3위 국제공항으로 도약했습니다.
이번 10억 명 달성으로 세계적인 허브공항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성장 기록을 새로 쓴 인천국제공항이 더 높은 도약을 향한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영종도에서 OBS 통신원 김정형입니다.
<영상편집: 정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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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형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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