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 범농협 자산운용 워크샵’ 지난 20일 개최
NH농협금융(회장 이찬우, 이하 농협금융지주)은 3월 20일, 서울 중구 NH농협타워에서 범농협 자산운용 경쟁력 강화를 위한 ‘범농협 자산운용 워크샵’을 개최했다.
NH농협금융지주 이찬우 농협금융지주 회장(왼쪽에서 여섯 번째), 이주열 前 한국은행 총재(왼쪽에서 다섯 번째) 및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 농협금융지주
이번 워크샵에는 농협금융지주 이찬우 회장을 비롯해 상호금융 김병배 자산운용분사장 등 범농협 자산운용 관련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실질적 투자협의체 운영 ▲투자 관련 정보교류 및 인적 교류 확대 ▲범농협 공동투자 활성화 등 자산운용 수익률 제고를 위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외부 전문가(JP모건 박석길 본부장, IM증권 박상현 위원) 초청 특강을 통해 중동 이슈·AI 관련 산업 동향·미국 사모신용펀드 시장 이슈 등 국내외 매크로 경제환경 분석 및 시장 전망과 리스크 요인, 이에 따른 대응방향 등을 다뤘다.
농협금융지주 이찬우 회장은 “빠른 금융시장 환경 변화 속에서 범농협이 One firm 관점으로 자산운용 역량을 결집하고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범농협의 강점을 기반으로 투자역량을 고도화하고 안정적인 수익 창출 기반을 강화하여 생산적 금융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김병배 상호금융 분사장은 “이번 워크샵을 통해 범농협 자산운용 전략을 공유하고 농협금융과의 협력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범농협 차원의 협력을 통해 자산운용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주열 前 한국은행 총재가 참석하여 ▲세계 경제의 구조적 변화 ▲AI가 국내 경제에 미치는 영향 ▲최근 변동성이 확대된 국내 금융시장을 중심으로 현 경제 상황에 대한 심층적인 견해를 밝혔다.
이 前 총재는 “앞으로도 예기치 못한 대외충격이 끊임없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이러한 충격들이 시장간 연계를 통해 국내 금융시장 전반으로 확산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주요 가격 변수들이 당분간 높은 변동성을 나타낼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신한은행, 2026년 상반기 신입행원 채용 실시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23일부터 금융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갈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신입행원 채용을 실시한다.
출처 : 신한은행
이번 상반기 채용은 ▲개인·기업금융 일반직 신입행원 공개채용 ▲나라사랑 전역장교 특별채용 ▲디지털·ICT 수시채용 ▲사무인력 특별채용 ▲회계사 2차 합격자 특별채용 등 다양한 전형으로 진행되며, 총 150여명 규모로 선발한다.
특히 개인·기업금융 일반직 신입행원 공개채용에서는 정원의 20% 이상을 지역인재로 선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기반의 우수 인재를 적극 발굴해 고객과 지역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 밀착형 금융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과 은행이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넓혀갈 방침이다.
채용 서류 접수는 이달 23일부터 ‘신한은행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창립 53주년 기념식 개최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 MG홀에서 창립 5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 MG홀에서 열린 “새마을금고중앙회 창립 53주년 기념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출처 : 새마을금고중앙회
이번 기념식은 창립 53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NEW MG”로의 재도약을 위한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은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과 행정안전부 진명기 실장을 비롯한 중앙회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기념사 ▲경과보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조직 발전과 지역사회 공헌에 기여한 유공 직원들을 포상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53년의 역사는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NEW MG는 단순한 구호가 아닌 조직 전반의 체질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의미한다”고 밝혔다.
김 중앙회장은 이어 “임직원 모두가 같은 목표를 공유하고 유기적으로 움직일 때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조직 전체가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함께 나아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우리금융 임종룡 회장, 첨단전략기업 방문으로 2기 경영 첫 행보
우리금융그룹(이하 우리금융) 임종룡 회장이 23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재선임되며 2기 경영을 시작했다. 임 회장은 별도의 취임식을 생략하는 대신 첫 공식 일정으로 첨단전략기업 현장을 방문하며 생산적 금융 확대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우리금융 임종룡 회장(왼쪽)이 23일 서울 여의도 텔레픽스 본사에서 조성익 대표(오른쪽)에게 제품 설명을 듣고 있다. 출처 : 우리금융
이번 일정은 ‘실물경제와 금융의 동반성장’이라는 우리금융의 경영방침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후 임 회장은 2025년 방위사업청 주관 ‘방산혁신기업 100’으로 선정된 우주 AI(인공지능) 솔루션 스타트업 ‘텔레픽스’를 찾아 기술 개발 현황과 사업 전략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기업공개(IPO)를 앞둔 텔레픽스가 혁신기업으로서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도록 그룹 전체의 생산적 금융 역량을 결집해 맞춤형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방문을 마친 임 회장은 “현장에서 첨단전략산업의 역동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으며, 생산적 금융이 갖는 국가적 의미와 금융의 역할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 2기 경영 핵심전략으로 ▲생산적 금융 확대 ▲AX 본격화 ▲그룹 시너지 강화 등 제시
이날 임 회장은 그룹 임직원들에게 보낸 편지를 통해 2기 경영의 핵심전략으로 ▲생산적 금융 확대 ▲AX(AI Transformation, AI 전환) 본격화 ▲그룹 시너지 강화를 제시했다.
이에 따라 우리금융은 생산적·포용금융을 위한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를 우리금융의 차별화된 성장 전략으로 삼아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첨단전략산업 등 국가 미래성장동력 기업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금융 지원을 강화함으로써, 첨단전략산업 생태계 조성과 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사적 AX를 본격 추진한다. 임 회장은 그룹의 디지털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AI 중심 경영체제’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해 왔다. 올해 초 그룹 경영전략 워크숍에서도 “AX는 금융의 판도를 좌우하는 핵심 기준”이라며 ‘우리는 AI 회사다’라고 선언한 임 회장은 향후 3년간 ‘그룹 AX 마스터플랜’ 실행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비은행 부문 강화를 통한 그룹 시너지 확대에도 한층 탄력이 붙는다. 종합금융그룹 포트폴리오가 구축된 만큼 은행을 중심으로 증권과 보험 등 모든 계열사가 유기적으로 결합해 종합적이고 입체적인 금융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신뢰를 제고하겠다는 계획이다. 임 회장은 “각 자회사의 경쟁력이 곧 우리금융 전체의 경쟁력”이라며,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을 위해 전 임직원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다.
■ 내부통제, 소비자보호 등 원칙 바로 세우고 더 자랑스러운 우리금융 물려줄 터...
임종룡 회장은 “무거운 책임을 먼저 새긴다”라며 지난 3년이 ▲완전 민영화 ▲자본비율 개선 ▲종합금융그룹 체계 구축 등 지속가능한 성장의 토대를 구축해 종합금융그룹의 기틀을 다진 시기였다면, 앞으로 3년은 축적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선도 금융그룹’이라는 더 큰 목표를 향해 나갈 시기라며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금융의 본질인 신뢰를 확고히 하기 위해 “내부통제와 소비자보호는 어떤 경우에도 흔들려서는 안된다”고 당부하며, 앞으로의 3년 임기를 ‘더 자랑스러운 우리금융을 물려주기 위한 시간’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하며 편지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 임종룡 회장은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 총수의 79.39%가 참석한 가운데 참여 주주의 99.3% 찬성으로 연임이 확정됐다. 또한 류정혜, 정용건 등 신임 사외이사 안건, 3연임시 주총 특별결의 정관 개정 안건을 비롯한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기말 주당배당금은 760원(비과세)으로 결정됐다.
하나은행, 유언대용신탁 상품 ‘내맘대로 신탁’ 리뉴얼…치매안심 금융 지원 강화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하나더넥스트 라운지(을지로, 선릉역, 서초동, 영등포)에서 ‘치매안심 아카데미’를 실시하고, 유언대용신탁 상품인 ‘내맘대로 신탁’ 리뉴얼을 통해 치매안심 금융 지원을 강화한다.
하나은행 본점. 출처 : 하나은행
하나은행은 지난 8월 금융권 최초로 치매 전담 특화 조직인 ‘치매안심 금융센터’를 신설했다. 이어, 지난 11월 서울특별시광역치매센터와 ‘시니어 맞춤 치매안심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치매 단계별 전 과정에 대한 맞춤형 치매안심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나더넥스트 라운지에서 3월부터 실시하는 ‘치매안심 아카데미’는 ▲치매에 대한 정보와 예방을 위한 ‘돌봄’ ▲정서적 안정과 취미 활동을 지원하는 ‘위안’ ‘지킴’ 등 세 가지 주제로 치매 대비부터 자산 보호까지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손님들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매로 발생되는 금융거래의 어려움을 사전에 예방하여 자신의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하나은행은 기존의 유언대용신탁 기반 상품인 ‘100세 신탁’을 ‘내맘대로 신탁’으로 리뉴얼 하고, 치매를 대비하는 손님과 그 가족을 위한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확대한다.
내맘대로 신탁은 치매 등 판단능력 저하에 대비한 금융지원 기능에 더해 자금의 운용, 인출, 이전까지 한 번에 설계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다양한 금융상품을 활용하여 폭 넓게 운용이 가능하고 정기·분할·수시 인출 등 유연한 자금 활용과 함께 유고시에는 자산의 이전이나 기부까지 손님의 의사에 따라 설계할 수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치매 인구에 대한 지원은 개별적 처방을 넘어 통합적 지원이 필요하다”라며 “하나은행은 치매 발병 전 예방적 차원의 안내부터 발병 후 체계적인 실행 관리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솔루션을 제공하여 치매 환자와 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시니어 행복동행 파트너인 하나더넥스트를 통해 은퇴설계·자산관리·상속·증여 등 생애 전반에 걸친 금융솔루션과 다양한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나더넥스트를 통한 시니어 솔루션 상담 및 ‘치매안심 아카데미’ 참여 신청은 ▲하나더넥스트 공식 홈페이지 ▲하나원큐 앱 ▲ARS 등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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