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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LS일렉트릭, 블룸에너지와 전력 솔루션 공급 계약... 데이터센터 전력 ...

LS일렉트릭은 글로벌 전력 기업 블룸에너지가 미국 뉴멕시코주에 조성하는 빅테크 기업의 하이퍼스케일... LS일렉트릭은 지난달에도 1700억원 규모 메이저 빅테크 데이터센터 전력 솔루션 구축 사업에 이어 추가...

LS일렉트릭, 블룸에너지와 전력 솔루션 공급 계약... 데이터센터 전력 ...

[이코노뉴스=이종수 기자] LS일렉트릭이 미국 내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시장에서 추가 수주를 확보했다.

LS일렉트릭은 글로벌 전력 기업 블룸에너지가 미국 뉴멕시코주에 조성하는 빅테크 기업의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구축 사업에 배전반, 변압기 등 주요 배전 시스템 일체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약 2억2000만 달러(약 3190억 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이번 공급은 최근 북미 지역에서 확대되고 있는 데이터센터 전력 설비 투자 흐름과 맞물려 있다.

특히 인공지능(AI) 서비스 확산으로 대규모 데이터 처리 시설이 늘어나면서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고효율 배전 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이다.

LS일렉트릭은 지난달에도 1700억원 규모 메이저 빅테크 데이터센터 전력 솔루션 구축 사업에 이어 추가 수주에 성공하며 대형 계약을 잇달아 체결했다.

실적 측면에서도 이러한 수요 확대가 반영되고 있다. LS일렉트릭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1조3766억 원, 영업이익은 1266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약 33%, 45% 증가한 수치다.

미국 데이터센터 시장은 전력 사용량 증가 속도가 빠른 산업 중 하나로 꼽힌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전 세계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는 2022년 약 460TWh 수준에서 2026년에는 620~1050TWh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미국 내에서는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재생에너지와 연계한 전력 공급, 직류(DC) 기반 배전 기술, 에너지 저장장치(ESS) 도입 등이 병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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