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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LS에코에너지, 1분기 안정적 실적…베트남 수요 확대가 성장 견인

네이버 증권. LS에코에너지가 1분기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IBK투자증권에 따르면, LS에코에너지의 1분기 연결 매출액은 24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LS에코에너지, 1분기 안정적 실적…베트남 수요 확대가 성장 견인

네이버 증권.

LS에코에너지가 1분기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IBK투자증권에 따르면, LS에코에너지의 1분기 연결 매출액은 24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67억원으로 9.0% 성장하며 시장 기대치와 부합하는 수준을 나타냈다.

이번 분기 매출은 컨센서스인 2374억원을 상회했으며, 영업이익은 166억원과 유사한 수준으로 예측된다. 당사 기존 추정치인 2416억원 매출과 169억원 영업이익과도 거의 일치하는 결과다. 특히 초고압케이블 수출이 견조하게 유지되고, 베트남 내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라 초고압 및 배전급 케이블 수요가 증가하며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자회사 LS-VINA는 매출 2643억원으로 전년 대비 11.6% 성장하고, 영업이익은 145억원으로 24.6%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초고압케이블 실적 호조와 전기동 임가공 물량 확대에 따른 소재 판매 증가가 외형 성장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또한 4분기에 지연 반영되었던 구리 가격 상승분이 판가에 반영되며 수익성 개선도 기대된다.

반면 LSCV는 매출 593억원으로 전년 대비 3.5%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41억원으로 6.7% 줄어들 전망이다.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지역으로의 부스덕트(Busduct) 수출은 확대되고 있으나, 미국향 통신케이블(UTP)에 약 40% 관세가 적용되면서 매출 및 수익성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시장 관계자는 “LS에코에너지는 안정적 실적을 기반으로 성장 스토리를 확장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며 “특히 베트남 및 동남아 전력 인프라 수요 확대와 구리 가격 반영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향후 실적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LS에코에너지는 1분기 안정적 실적과 자회사별 성장 모멘텀을 바탕으로 향후 실적 개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목표주가 5만 5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중장기적 성장 흐름에 대한 긍정적 전망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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