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강원도 춘천 레고랜드 코리아에서 장기고객 대상 체험 행사 ‘레고랜드 RUN’을 진행했다/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가 가정의 달을 맞아 장기 이용 고객을 위한 대규모 체험형 이벤트를 마련하며 차별화된 멤버십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6일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에서 ‘레고랜드 RUN’ 행사를 열고 VIP 이상 장기고객 약 4천 명과 특별한 시간을 함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5년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가족 단위 참여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중심 콘텐츠로 꾸며졌다.
행사의 핵심 프로그램인 ‘레고랜드 RUN’은 레고랜드 주변 중도 호수길 약 5km 코스를 달리는 이색 러닝 이벤트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레고 캐릭터들과 함께 코스를 완주하며 축제 같은 분위기를 즐겼고, 현장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과 이벤트 부스에서 가족 추억을 남겼다.
러닝 종료 후에는 레고랜드 자유이용권(1Day Pass)이 제공돼 참가 고객들이 테마파크 시설까지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레고 스타트랙 제품과 기념 티셔츠 등 다양한 굿즈도 증정되며 행사 만족도를 높였다.
이번 행사는 LG유플러스가 운영 중인 ‘장기고객 초청 프로그램’의 연장선으로 마련됐다. 회사는 멤버십 서비스 ‘유플투쁠’을 중심으로 단순 할인 혜택을 넘어 고객이 직접 참여하고 경험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실제로 LG유플러스는 올해 들어 장기 이용 고객을 위한 문화·여가 혜택을 꾸준히 강화하고 있다. 인기 뮤지컬 관람 행사와 자연 체험 프로그램, 테마파크 협업 이벤트 등을 잇달아 선보이며 고객 경험 중심의 멤버십 전략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오는 8월에는 레고랜드와 연계한 가족형 물놀이 행사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현장에 참석한 고객들은 “아이와 함께 색다른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 “단순 이벤트가 아니라 가족 여행 같은 느낌이었다”, “안전하게 운영돼 아이들과 참여하기 좋았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행사장에서는 SNS 후기 인증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참여 고객들에게 추가 기념품이 제공됐다.
정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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