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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LG유플러스, AI 전환 기반 수익성 반등 본격화"

구조 개편 효과 반영…영업이익 31% 증가 전망 AIDC 확장·데이터센터로 중장기 성장 확보 ‘익시오 프로’ 공개…피지컬 AI까지 확장 [사진 = LG유플러스] [뉴스투데이=최현제 기자] LG유플러스가 서비스 고도화와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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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AI 전환 기반 수익성 반등 본격화"

구조 개편 효과 반영…영업이익 31% 증가 전망AIDC 확장·데이터센터로 중장기 성장 확보‘익시오 프로’ 공개…피지컬 AI까지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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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LG유플러스]

[뉴스투데이=최현제 기자] LG유플러스가 서비스 고도화와 AI(인공지능) 중심 전략을 바탕으로 수익성 반등과 중장기 성장 기반을 모두 확보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강영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24일 'LG유플러스-서비스 고도화와 AI 중심 전략'이라는 제목의 리포트를 내고 이 같은 의견을 냈다.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 주가는 28만원이다.

리포트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2023~2024년 감익 구간을 지나 체질 개선을 진행한 이후 수익성 중심 전략을 통해 턴어라운드(실적 개선)에 성공한 것으로 분석된다.

강영훈 연구원은 "본사 및 자회사 인적 개편에 따른 일회성 비용에도 수익성 개선 흐름이 확인됐다"라며 "서비스 고도화와 저수익·비핵심 사업 재편이 함께 이뤄져 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에 따라 2026년에는 구조적 수익성 강화 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돼  영업이익 1조1686억원, 영업이익률 7.5% 수준까지 개선될 것"이라며 "전년 대비 각각 31.0%, 1.7% 포인트 상승이 예상된다"라고 전망했다.

LG유플러스는 AIDC(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사업 확장과 데이터센터(DC) 투자를 통해 중장기 성장 기반도 강화하고 있다.

강 연구원은 "가산 데이터센터를 수주해 DBO(데이터센터 설계·구축·운영) 매출이 늘었으며 부산 장림 DC 사업도 본격 반영되기 시작했다"라며 "AIDC 사업이 설계·구축·운영까지 아우르는 형태로 확장되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파주 AIDC 전산동 구축 등 추가 인프라 확충이 예정돼 있어 중장기 매출 성장 기반이 점차 확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AI 중심 전략도 핵심 축으로 제시됐다.

강 연구원은 "LG유플러스는 ‘사람 중심 AI’를 지향해 AI 중심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체질 전환을 추진 중"이라며 "익시오 고도화와 AICC(AI컨택센터), 데이터센터 사업을 늘려 AX(AI 전환) 전략이 본격화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MWC26에서 공개된 ‘익시오 프로’는 기존 음성 AI에 피지컬 AI를 결합한 사례"라며 "에이로봇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와 연동해 AI 서비스 확장 가능성을 보여줬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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