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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LG CNS, 네이버클라우드와 삼송 DC 코로케이션 계약...단일 계약 중 최대...

사진=LG CNS 제공 LG CNS가 구축 중인 삼송 데이터센터에 네이버클라우드가 입주한다. LG CNS는 네이버클라우드와 삼송 데이터센터 코로케이션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26년 7월부터 2035년...

LG CNS, 네이버클라우드와 삼송 DC 코로케이션 계약...단일 계약 중 최대...

사진=LG CNS 제공

LG CNS가 구축 중인 삼송 데이터센터에 네이버클라우드가 입주한다.

LG CNS는 네이버클라우드와 삼송 데이터센터 코로케이션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26년 7월부터 2035년 5월까지다.

코로케이션 서비스는 데이터센터에 서버와 네트워크 장비를 설치·운영할 수 있는 공간을 임대하는 서비스를 의미한다. 고객은 서버 운영에 필요한 전력과 냉각 환경, 물리 보안 서비스 등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계약 규모는 최근 매출액의 2.5%(약 1500억원) 이상이다. 비밀유지 협의에 따라 자세한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국내에서 체결된 데이터센터 코로케이션 사업 중 최대 규모로 전해진다. LG CNS가 진행한 데이터센터 코로케이션 사업 중 단일 계약 기준으로도 최대 규모로 알려졌다.

양사는 지난해 죽전 데이터센터 코로케이션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협력 범위를 더욱 넓혀갈 예정이다.

LG CNS는 데이터센터 설계·구축·운영(DBO) 영역에서 축적한 역량을 바탕으로 이번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회사는 40여년간 데이터센터 사업을 수행한 바 있다.

최근에는 증가하는 고전력·고밀도 데이터센터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모듈형 AI데이터센터를 선보이기도 했다. 모듈형 센터는 6개월

내 구축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이번 계약을 통해 LG CNS의 상면을 임대하면서 그간의 상면 부족 문제를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내외부 서비스에 다양하게 활용할 전망이다.

임경호 기자 lim@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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