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웹이코노미)
선박검사법인 KR 한국선급(회장 이영석)은 올해 제1차 공개채용을 진행 중이고, 국제해사협약 전산화 프로그램 ‘KR-CON’ 24차 버전을 최근 공식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2026년 제1차 신입 및 경력직원 공개채용
한국선급 사옥 전경. 사진=한국선급 제공
한국선급에 따르면 이번 채용은 정규직 14개 분야에서 총 47명 규모로 진행된다. 세부 모집 분야는 검사기술직군 29명, 기술개발직군 16명, 행정직군 2명 등이다.
한국선급은 "이번 채용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AI 융합기술 및 서비스 개발 분야에서 신입 직원을 선발해 미래 해사 서비스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그 외 분야는 해당 직무 역량을 갖춘 경력직을 중심으로 모집한다"고 설명했다.
서류제출 마감은 이달 23일 오후 4시다.
‘KR-CON’ 24차 버전 출시
KR-CON 24차 USB 버전 외관 모습. 사진=한국선급 제공
KR-CON은 국제해사기구(IMO)의 방대한 협약 문서를 수록한 전자문서 프로그램이다. KR이 2000년 자체 개발한 이후 전 세계 해사업계 종사자와 각국 정부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다.
한국선급은 KR-CON 24차 버전에 대해 "지난 1월 도입된 AI 검색 기능을 웹 기반 서비스에 적용하고, 협약 문서 분류 체계를 재정비해 검색 성능을 한층 끌어올렸다"며 "그 결과 사용자는 필요한 협약 정보를 더 잛은 시간에 더욱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24차 버전은 특정 발효 시점을 기준으로 적용되는 협약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Convention Today’ 메뉴의 검색 조건을 세분화했다. 프로그램 업데이트 날짜 표시 기능도 확대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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