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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KISTI, 세계 최초의 안전한 글로벌 연구 백본망 구축… 국제공동연구 협...

KREONET은 거대과학, 융합연구, 인공지능(AI)-양자-고성능컴퓨팅(HPC) 분야 대용량 데이터를 초고속으로 전송할 수 있는 세계 수준의 국가 연구망이다.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SCIERA의 공동 구축 및 운영, SCION...

KISTI, 세계 최초의 안전한 글로벌 연구 백본망 구축… 국제공동연구 협...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가 취리히연방공과대학교가 지난 9일 MOU를 체결한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ISTI 제공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세계 최초의 안전한 글로벌 연구 백본망에 대한 구축·운영을 위해 취리히연방공과대학교(ETH Zurich)와 손을 잡았다.

KISTI는 지난 9일 ETH Zurich와 이를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KISTI의 국가과학기술연구망(KREONET)은 2017년부터 ETH Zurich의 네트워크 보안 그룹과 관련 협력을 추진해 왔으며, 2021년부터 유럽연구망 지앙(GEANT), 스위스 국가연구망 스위치(SWITCH)이 함께 SCION 기반 안전한 글로벌 연구 백본망인 SCIERA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KREONET은 거대과학, 융합연구, 인공지능(AI)-양자-고성능컴퓨팅(HPC) 분야 대용량 데이터를 초고속으로 전송할 수 있는 세계 수준의 국가 연구망이다.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SCIERA의 공동 구축 및 운영, SCION 기반의 안전한 과학기술연구망 백본 구축, 첨단 테스트베드 확보 등을 추진한다. 또 유럽연합(EU) 호라이즌(Horizon) 등 국제 협력 연구 프로그램을 통해 SCION 기반 국제공동연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KISTI 과학기술연구망센터 조부승 센터장은 “ETH Zurich SCION팀과의 협력을 통해 안전한 글로벌 연구 백본망인 SCIERA 인프라의 구축·운영은 물론 한국-스위스 및 한국-유럽 간 SCION 기반 고성능 가상 사설망(VPN) 기술을 개발하는 국제 협력 연구를 함께 준비하겠다”며 “보안성이 높고 고성능 네트워크를 요구하는 글로벌 과학기술 협력연구분야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실제적인 연구 협력을 강화할 것이다”고 밝혔다.

김형중 기자 kimhj@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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