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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KB국민은행 인니, 현지 ICT 기업에 170억 규모 금융 지원

PT ECS 인도 자야는 인니에서 ICT 유통과 기업용 IT 솔루션 사업을 운영하는 VSTECS 그룹 계열사다. KB뱅크는 PT ECS 인도 자야 생태계 내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최대 2000억 루피아(약 170억 원) 규모의 공급망 금융...

KB국민은행 인니, 현지 ICT 기업에 170억 규모 금융 지원

[더구루=변수지 기자] KB국민은행 인도네시아 법인(KB뱅크)이 현지 정보통신기술(ICT) 유통업체에 공급망 금융을 지원한다. 인니 디지털 전환 확대에 맞춰 현지 기술 산업 금융 생태계 공략을 확대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KB뱅크는 “현지 ICT 유통기업 PT ECS 인도 자야(PT ECS Indo Jaya)와 유통업체 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PT ECS 인도 자야는 인니에서 ICT 유통과 기업용 IT 솔루션 사업을 운영하는 VSTECS 그룹 계열사다.

KB뱅크는 PT ECS 인도 자야 생태계 내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최대 2000억 루피아(약 170억 원) 규모의 공급망 금융 한도를 제공한다.

이번 협업은 KB뱅크의 기업금융 확대 전략의 일환이다. KB뱅크는 “정보통신기술 산업을 포함한 성장 산업 중심으로 기업금융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며 “ICT 유통업체의 운전자금 수요 지원과 기술 제품 유통 안정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비타 S. 자니 KB뱅크 기업금융 부문장은 “PT ECS 인도 자야와의 협력은 기업금융 사업 강화를 위한 것”이라며 “디지털 전환 확산으로 성장 중인 ICT 산업 내 유통업체 대상 공급망 금융을 통해 사업 역량 강화와 공급망 안정화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토니우스 PT ECS 인도 자야 대표이사는 “KB뱅크의 금융 지원이 유통업체들의 운전자금 확보와 제품 유통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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