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2026년 케이(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참가기업 모집에 돌입한다.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는 해외 우수 창업기업을 발굴해 한국 정착과 성장을 지원하는 외국인 창업 경진대회로,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일반 분야 80팀, 유학생 분야 20팀 등 총 100팀 내외를 선발한다. 국내 체류 외국인 유학생의 창업 생태계 유입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유학생 지원 분야를 신설했다.
선발 기업은 약 10개월간 탐색·진출·성장 3단계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1단계에서는 한국 창업 생태계 이해와 시장 진입 전략을 수립하고, 2단계에서는 협력사 연계, 투자 유치 IR, 비자 취득 및 법인 설립을 지원한다. 3단계에서는 성장지원금 지급과 대·중견기업 협업 및 후속 투자 연계가 이뤄진다. 지원 기간 중 데모데이를 통해 선발된 우수 기업에는 최대 1억 원 규모의 상금이 주어진다.
유종필 창업진흥원장은 “해외 창업기업들이 단순히 창업을 경험하는 수준을 넘어 실제 법인을 설립하고 사업을 성장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우수한 역량을 가진 외국인 인재들이 창업 생태계에 유입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유학생 지원 분야는 세부 일정이 별도로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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