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전혜원 기자) 글로벌 밴드 hrtz.wav(하츠웨이브)가 합주 라이브 영상을 통해 팀 특유의 라이브 역량과 연주 호흡을 동시에 보여줬다. 밴드는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을 연습실에서 완성도 높은 라이브로 풀어내며 존재감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 hrtz.wav 공식 유튜브 채널에 미니 1집 ‘The First Wave(더 퍼스트 웨이브)’ 타이틀곡 ‘NINETEEN(나인틴)’ 합주 연습 영상을 선보였다. 영상은 별도의 무대 세팅 대신 연습실이라는 한정된 공간을 활용해, 준비 과정을 그대로 보여주는 구성으로 시선을 모은다.
연습실에서 진행된 ‘NINETEEN’ 라이브, 청춘 영화 같은 분위기 속 생동감 있는 밴드 사운드 전달.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연습실이라는 배경은 빛과 그림자, 멤버들의 움직임이 어우러지면서 청춘 영화 같은 분위기를 형성한다. 꾸미지 않은 공간과 자연스러운 스타일링, 악기에 집중한 순간들이 함께 담기며 청춘의 한 장면을 옮겨놓은 듯한 인상을 준다.
연주 장면에서는 다섯 멤버의 합과 호흡이 중심에 놓인다. 키보드를 맡은 윤영준, 보컬 리안, 베이시스트 데인, 기타리스트 케이텐, 드러머 하기와는 각자 시원한 연주를 펼치면서도 서로의 연주에 귀 기울이며 ‘NINETEEN’의 흐름을 함께 만들어 간다.
사운드는 라이브 밴드의 색을 그대로 드러낸다. 가공을 최소화한 합주 사운드를 통해 악기와 보컬 각각의 에너지가 바로 전달되고, 화려한 장치 없이도 현장감 있는 밴드 연주의 분위기가 유지된다. 이에 따라 화면을 통한 ‘보는 재미’와 연주의 결을 따라가는 ‘듣는 재미’가 동시에 드러난다.
타이틀곡 ‘NINETEEN’은 따뜻한 신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유스 팝 록(Youth Pop Rock) 트랙이다. 여기에 경쾌한 코드 진행과 청량한 기타 리프, 속도감 있는 드럼이 더해져 활기 있는 곡 분위기를 만든다.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해 청춘을 향한 감정을 가사에 담아낸 점도 눈에 띈다.
데뷔 이후 hrtz.wav는 음악 방송 무대와 자체 콘텐츠를 병행하며 라이브에 강점을 둔 밴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NINETEEN’ 합주 영상 역시 연주력을 전면에 내세운 콘텐츠로, 밴드가 추구하는 라이브 중심 활동 방향을 보여준다.
음원 성과에서도 가시적인 반응이 확인되고 있다. ‘NINETEEN’은 아이튠즈와 애플뮤직 톱 앨범 차트, 한국 샤잠 등 글로벌 지표에서 반응을 얻으며 곡 인지도를 넓히고 있다. hrtz.wav는 이러한 흐름 속에서 합주 영상과 같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청춘 감정을 담은 밴드 사운드를 꾸준히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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