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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GTC 2026] 엔닷라이트, 엔비디아 인셉션 데모 피치 발표 기업 선정

삼성전자·네이버·AMD 등 글로벌 테크 기업 출신 전문가들로 구성된 엔닷라이트는 이번 GTC 참가를 발판으로 약 630억달러 규모의 글로벌 피지컬 AI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박진영 엔닷라이트 대표는...

[GTC 2026] 엔닷라이트, 엔비디아 인셉션 데모 피치 발표 기업 선정

엔닷라이트, GTC 2026 '인셉션 데모 피치' 발표 기업 선정. 사진=엔닷라이트

3D AI 전문 스타트업 엔닷라이트가 16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새너제이에서 열리는 '엔비디아 GTC 2026' 인셉션 데모 피치 발표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엔닷라이트는 GTC2026행사에서 핵심 기술인 '트리닉스'를 5분간 라이브 피칭으로 소개한다. 트리닉스는 로보틱스와 피지컬 AI에 즉시 활용 가능한 시뮬레이션 레디 3D 데이터를 자동 생성하는 솔루션이다.

기존 수작업 기반 3D 에셋 제작 방식은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돼 로봇 학습의 병목 구간으로 지적돼 왔다. 트리닉스는 독자적인 3D CAD 엔진과 생성형 AI 모델을 결합해 텍스트나 이미지 입력만으로 물리 속성과 관절 정보가 포함된 고품질 3D 데이터를 자동 생성하며, 레거시 CAD 파일을 시뮬레이션에 최적화된 오픈USD 형식으로 즉시 변환한다.

엔비디아 옴니버스·아이작 심·코스모스 등 핵심 기술 스택을 활용해 기존 방식 대비 데이터 생성 속도를 70% 이상 단축하고, GPU 기반 대규모 데이터 생성으로 로봇 학습 성공률을 3배 이상 높였다. 최근 정부 주관 '국가 물리 AI 파운데이션 모델 컨소시엄' 공급 기업으로도 선정됐다.

삼성전자·네이버·AMD 등 글로벌 테크 기업 출신 전문가들로 구성된 엔닷라이트는 이번 GTC 참가를 발판으로 약 630억달러 규모의 글로벌 피지컬 AI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박진영 엔닷라이트 대표는 "트리닉스를 통해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전 세계 로보틱스 기업들이 직면한 3D 데이터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핵심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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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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