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직후 최고점을 찍었던 스페이스X 주가가 불과 한 달 만에 공모가 밑으로 떨어지면서 신규 상장 기업에 대한 투자 심리가 급속히 위축되고 있습니다. 올해 미국 증시에 데뷔한 기업들의 규모를 반영한 가중평균 수익률은 시장 지수의 절반 수준에 그치며 고전하는 양상입니다.
인공지능(AI) 인프라와 항공우주·방산 등 올해 IPO 시장을 뜨겁게 달궜던 테마주가 일제히 약세로 돌아서면서 올해 미국 IPO 기업들의 가중평균 수익률은 6%까지 밀렸습니다. 지난 15일 기준 S&P 500 지수가 11%의 수익률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시장 기대에 크게 못 미치는 성적입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