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EBN 오늘(28일) 이슈 종합] 공장·전장 누비는 '피지컬 AI', 금융권 프로...

◆[AI IPO 주자들①] 공장·전장 누비는 '피지컬 AI'…마키나락스, 5월 코스닥 입성 마키나락스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며 코스닥 상장 절차에 본격 돌입했다. 마키나락스는 범용 AI의 한계를 넘어 제조...

[EBN 오늘(28일) 이슈 종합] 공장·전장 누비는 '피지컬 AI', 금융권 프로...

뉴욕증권거래소 [출처=구글 ]

◆[AI IPO 주자들①] 공장·전장 누비는 '피지컬 AI'…마키나락스, 5월 코스닥 입성

마키나락스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며 코스닥 상장 절차에 본격 돌입했다. 마키나락스는 범용 AI의 한계를 넘어 제조·국방 등 물리적 환경에서 유연하고 안전하게 작동하는 '피지컬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 확장에 나선다. 28일 AI 업계에 따르면 마키나락스는 자동차, 반도체, 국방 등 복잡한 산업 현장에 특화된 고성능 버티컬 AI 솔루션을 제공한다. 회사의 핵심 경쟁력은 독자 개발한 엔터프라이즈 AI 운영체제(OS) '런웨이(Runway)'에 있다. 런웨이는 보안이 엄격한 폐쇄망 환경에서도 클라우드 수준의 유연한 AI 운영 경험을 제공하며, AI 모델의 개발부터 운영(MLOps)까지 전 주기를 지원한다. 특히 GPU 자원 최적화 기능을 통해 기업의 투자 대비 성과(ROI)를 극대화한다. 최근 마키나락스는 제조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버티컬 AI 솔루션을 새롭게 공개하며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1200만 팬심 잡아라"…금융권, 프로야구 마케팅 '시동'

프로야구 개막을 맞아 금융권도 '1200만 팬'을 겨냥한 마케팅 경쟁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참여형 콘텐츠와 고금리 상품, 생활 밀착형 혜택을 앞세워 야구 팬덤을 실질적인 고객으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는 모습이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권과 카드업계는 KBO 리그 개막에 맞춰 상품·서비스와 결제 혜택을 앞세운 야구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야구 팬덤 확대와 함께 소비·참여가 결합된 플랫폼으로 자리 잡으면서 금융권의 핵심 마케팅 채널로 급부상하고 있다. KBO에 따르면 지난해 프로야구 정규 시즌 관중은 1231만2519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엔데믹 이후 스포츠 관람 수요가 회복되면서 관중 수는 6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1300만명 돌파 가능성도 점쳐진다.

◆[인터뷰] "지금 당장 가장 안전한 자산은 원유"

미국이 중동에 최대 1만명 규모의 추가 지상군 투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제유가가 중대한 변곡점에 진입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을 비롯한 주요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해병대·공수부대 병력과 별도의 지상군 1만명을 추가 파병하는 방안까지 검토하고 있다. 보병과 기갑 전력을 포함한 정규군 투입이 거론되며, 이란의 핵심 원유 수출 거점인 하르그섬 인근 배치 가능성도 언급됐다. 시장에서는 이를 두고 군사적 긴장 수위가 한 단계 높아질 수 있다는 신호로 해석하는 분위기다. 특히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상황이 전개될 경우, 원유 시장 역시 기존 흐름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관측이 조심스럽게 제기된다.

◆지정학적 파고 속 ‘반등’ 성공한 금 시세

28일 글로벌 금 시장은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와 미 연준(Fed)의 통화 정책 우려가 정면으로 충돌하며 드라마틱한 반등세를 보였다. 주 초반 하락세를 보이던 금값은 주말을 앞두고 안전자산 수요가 강력하게 유입되며 온스당 4500달러 선을 다시 탈환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인베스팅닷컴(Investing.com)의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국제 금 현물 가격은 전일 대비 약 1.2% 상승한 온스당 4430~4521달러 선에서 거래를 마쳤다. 지난 1월 기록했던 사상 최고치(5589달러) 대비 약 20%가량 조정받은 수치이지만, 주말 사이 이란-이스라엘 간의 군사적 충돌 가능성이 재점화되자 저가 매수세가 대거 유입된 결과이다. 특히 킷코(Kitco) 뉴스는 미국 대통령의 대(對)이란 협상 시한 연장 발표와 중동발 에너지 위기 우려가 금 시장의 기술적 반등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미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4.45%대의 높은 수준을 유지하며 금 보유의 기회비용을 높였음에도 불구하고, '지정학적 리스크'라는 안전판이 가격 하락을 방어한 모습이다.

◆無성과 협상론에 뉴욕증시 '털썩'…다우·나스닥 줄지어 조정 국면

미국과 이란 사이의 외교적 해결책이 공전을 거듭하고 전쟁 장기화 우려가 확산하면서 뉴욕 증시가 일제히 폭락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낙관적인 발언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실제적인 갈등 해결 조짐이 보이지 않자 가파른 위험 회피 심리를 드러냈다. 2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93.47포인트(1.73%) 하락한 45,166.64에 장을 마쳤다. 이로써 다우 지수는 종전 최고점 대비 10.5% 하락하며 공식적인 '조정 구간'에 들어섰다. 전날 이미 조정장에 진입한 나스닥 지수 역시 이날 459.72포인트(2.15%) 급락하며 하락세를 이어갔다. S&P 500 지수 또한 4년 만에 최장기간 연속 하락이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세우며 조정 국면 턱밑(9% 하락)까지 차올랐다. 특히 시장을 견인하던 초대형 기술주 그룹 '매그니피센트7(M7)'에서만 하루 만에 약 500조 원의 시가총액이 증발하며 투자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K-과학인재 아카데미] 루크 리·리시연 교수…"K-바이오 미래, '초융합'에 달렸다"

미래 헬스케어와 바이오 산업을 주도하고 인류의 건강 문제를 해결할 핵심 원동력으로 학문을 뛰어넘는 '초융합'과 국경을 초월한 '글로벌 네트워크'가 제시됐다. 26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호반그룹 주최, 서울신문·전자신문 주관으로 열린 '호반그룹과 함께하는 K-과학인재 아카데미'에서는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 중인 생명과학 석학들이 참석해 한국의 미래 과학 인재들을 만났다. 이날 강연에 나선 루크 리 하버드 의과대학 교수와 리시연 고려대 바이오시스템의과학부 교수(스탠퍼드대 심혈관연구소)는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과학 등 첨단 기술이 빠르게 교차하는 현시점에서 한국의 과학 꿈나무들이 세계적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뚜렷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