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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DP's 모닝픽] 대한민국 첫 원자로 굿바이 … "공릉동 1호기 이달 철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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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포스트 PC사랑 오늘의 IT 이슈 브리핑

코딩 문턱 낮아졌지만… 앱마켓에 저품질 앱 넘쳐나

이제 CPU가 '불티'… AMD, “2분기 서버용 CPU 70%↑”

[디지털포스트(PC사랑)=이백현 기자]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 3위 메모리 제조사 마이크론이 사상 처음 시가총액 7000억 달러(약 1027조원)를 돌파했습니다. 5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마이크론 주가는 11% 급등하며 시가총액 7000억달러를 처음 넘어섰습니다. 올해 주가 상승률은 124%에 달했고, 미국 기술기업 시총 상위 10위권에도 진입했습니다. 마이크론은 데이터센터용 고용량 SSD 출하도 시작하며 AI 인프라 수요 대응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 AMD가 AI 서버용 중앙처리장치(CPU) 매출이 2분기에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5일(현지시간) AMD는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한 103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데이터센터 부문 매출은 57% 늘어난 58억달러로 전체 성장을 이끌었습니다. AMD는 2분기 매출 전망도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112억달러 안팎으로 제시했으며, 특히 서버용 중앙처리장치(CPU) 매출이 70%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사진=AMD

■ 애플이 외부 AI 모델 선택권을 넓히며 애플 인텔리전스를 개방형 플랫폼에 가깝게 바꾸려 하고 있습니다.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애플이 올가을 iOS 27·아이패드OS 27·맥OS 27 업데이트에서 제3자 AI 모델 선택 기능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사용자는 글쓰기 도구와 이미지 플레이그라운드 등에서 구글·앤스로픽 등 외부 AI 서비스를 직접 연결해 쓸 수 있게 됩니다.

■ 국내 최대 불법 웹툰·웹소설 유통 사이트 ‘뉴토끼’가 폐쇄 직후 유사 사이트로 재등장했습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뉴토끼와 마나토끼의 새 접속 주소가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유포되고 있습니다. 해당 채널은 폐쇄 선언 다음 날인 지난달 28일부터 주소를 공유했고, 구독자는 약 일주일 만에 1만5000명을 넘겼습니다. 정부의 긴급차단 제도는 11일 시행되지만, 운영자 검거 없이는 재등장을 막기 어렵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 많은 활동으로 주목을 모았던 IT 팁스터(정보유출자) 에반 블래스가 은퇴를 선언하고 계정을 닫았습니다. 지난 4일(현지시간) 에반 블래스는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정보 유출 활동을 중단하고 계정을 닫겠다고 밝혔습니다. 퇴장 배경에는 다발성 경화증 투병과 약값 부담, 정보 유출 활동의 낮은 수익성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는 삼성 갤럭시와 애플 아이폰 등 주요 신제품 정보를 사전에 높은 정확도로 공개해 ‘미리 보는 언팩’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 AI 코딩 도구 확산으로 앱 개발 문턱은 낮아졌지만, 앱마켓에는 저품질 복제 앱이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모바일 앱 분석 업체 앱피거스에 따르면 지난해 애플 앱스토어에 제출된 신규 앱은 전년 대비 24% 증가한 약 55만7000개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상당수는 기존 앱을 베끼거나 AI가 만든 저질 콘텐츠로 채워진 것으로 지적됩니다. 앱 심사 지연과 검색 품질 저하가 겹치면서 인디 개발자와 플랫폼 신뢰도에도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 국내 첫 연구용 원자로인 연구로 1호기가 철거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6일 한국원자력연구원 등에 따르면 서울 노원구 공릉동 연구로 1호기는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오염 건물 자체 처분 승인을 받아 이달 철거 공사에 착수합니다. 연구로 1호기는 1959년 미국에서 도입돼 1962년부터 1995년까지 가동된 국내 최초 연구용 원자로입니다. 원자력연은 원자로 외관 보존 방안 등을 논의하며 2027년 말 해체 완료 보고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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