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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DH오토웨어, 글로벌 AI 시장 겨냥 'AX GVO' 출범

DH오토웨어 피지컬 AI 기반 스마트팩토리 자율 제조 공정 개념 이미지. DH오토웨어 제공, 모빌리티... 14일 DH오토웨어에 따르면 AX GVO는 제조 AI 플랫폼 개발부터 해외 실증, 사업화 전략까지 전 과정을 총괄하는...

DH오토웨어, 글로벌 AI 시장 겨냥 'AX GVO' 출범

DH오토웨어 피지컬 AI 기반 스마트팩토리 자율 제조 공정 개념 이미지.  DH오토웨어 제공,

모빌리티 전장 전문기업 DH오토웨어가 인공지능 기반 제조 혁신과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해 전담 조직 ‘AX GVO(Global Value Office)’를 새롭게 출범시켰다.

이를 통해 해외 주요 연구기관과 협력하며 지능형 제조 솔루션 기업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14일 DH오토웨어에 따르면 AX GVO는 제조 AI 플랫폼 개발부터 해외 실증, 사업화 전략까지 전 과정을 총괄하는 핵심 조직으로 운영된다.

DH오토웨어는 이 조직을 중심으로 미국 정부 주도의 제조 혁신 네트워크 ‘Smart USA’에 참여 중인 뉴욕주립대 빙햄턴(SUNY Binghamton) 산하 IEEC(전자공학 연구센터)와 SEMLab 등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으며, 관련 기술 공동 개발을 추진 중이다.

DH오토웨어는 약 40년간 축적한 SMT 및 PCBA 공정 데이터와 현장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모빌리티 전장 제조에 특화된 AI 모델 ‘LGPM4DH(Large Generative Physical Model for DH)’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향후 SUNY 빙햄턴과의 공동 연구으로 공정 데이터 분석 능력을 높이고, 기술 검증 체계도 함께 마련할 방침이다.

DH오토웨어는 ‘광주, 멕시코, 뉴욕’을 연결하는 삼각 협력 구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광주연구개발(R&D) 센터에서는 AI 모델 설계와 핵심 기술 개발을 담당하고, 멕시코 몬테레이 생산법인은 실제 양산 환경에서 기술을 검증하는 테스트베드 역할을 맡는다.

뉴욕의 SUNY 빙햄턴은 연구 협력과 검증 시스템 구축을 지원해 단계적인 협력 체계를 완성할 예정이다.

이 같은 글로벌 연계를 통해 DH오토웨어는 기존 하드웨어 중심 사업에서 벗어나 제조 AI 기반 솔루션 기업으로 영역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완성된 LGPM4DH 플랫폼은 중소·중견 EMS(전자제품 위탁생산) 기업도 활용할 수 있도록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와 EaaS(엔지니어링 서비스) 형태로 제공해 시장 확산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문석 기자 mun@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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