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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DGFEZ, '일본 기업·기관 초청 투자설명회' 개최

특히 최근 한일 정상외교와 경제 교류가 활발해지는 흐름 속에서 AI·로봇, ICT/SW 등 미래 신산업 분야 협력... 한편 DGFEZ는 일본계 기업을 대상으로 한 전략적 네트워크 구축과 맞춤형 투자 지원을 지속 추진하고, AI...

DGFEZ, '일본 기업·기관 초청 투자설명회' 개최

[사진=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DGFEZ)이 일본계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열고 미래 신산업 분야 협력 확대에 나섰다.

DGFEZ는 지난 13일 대구 메리어트호텔 이스트홀에서 국내에 진출한 일본계 기업과 기관 관계자를 초청해 ‘일본 기업·기관 초청 투자설명회 in Daegu’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감소했던 일본계 기업의 지역 산업단지 방문과 대면 교류를 활성화하고, 일본 기업인들의 대구 방문과 협력 흐름을 다시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한일 정상외교와 경제 교류가 활발해지는 흐름 속에서 AI·로봇, ICT/SW 등 미래 신산업 분야 협력 가능성을 공유하는 데 의미를 뒀다.

설명회는 서울재팬클럽(SJC) 서울사무소와 협력해 진행됐으며 주한 일본계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대구의 투자 환경과 전략 산업 육성 정책을 청취했다.

서울재팬클럽 및 일본상공회의소 서울사무소 카쿠다테 카즈키 소장은 “대구의 로봇·ICT 산업 육성 방향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수성알파시티의 산업 집적 여건과 성장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행사 참가자들은 설명회 이후 2024년 개관한 대구간송미술관을 방문해 전시를 관람하는 문화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참석한 일본 기업 관계자는 “대구는 산업과 문화가 잘 조화된 도시라는 점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김희석 DGFEZ 혁신성장본부장은 “이번 주한 일본기업 및 기관 관계자 초청 투자설명회 개최를 통해 한일 기업 간 미래 신산업 분야 협력 기반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일본계 기업과의 협력 기반을 공고히 해 구체적인 투자 검토와 사업 협력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DGFEZ는 일본계 기업을 대상으로 한 전략적 네트워크 구축과 맞춤형 투자 지원을 지속 추진하고, AI·로봇과 ICT/SW 등 대구 미래 신산업 중심의 투자 유치를 체계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신아일보] 대구/김진욱 기자

김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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