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본점 사옥 전경 [사진=BNK금융그룹 제공]
라이센스뉴스 = 김상미 기자 | BNK금융그룹이 스타트업 지원과 고객 소통 등을 통해 금융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BNK부산은행은 ‘썸 인큐베이터’ 11기 발대식을, BNK경남은행은 ‘고객패널’ 11기 발대식을 각각 개최하며 지역 금융 혁신 활동을 확대했다.
BNK부산은행은 31일 본점에서 ‘썸 인큐베이터 11기’ 발대식을 열고 유망 스타트업에 대한 본격적인 성장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최종 선발된 33개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선정증서 전달과 프로그램 안내, 기업 발표 등이 진행됐다. 이번 11기에는 AI, 핀테크, 플랫폼,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 기업이 지원해 약 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발된 기업에는 사무공간 무상 제공을 비롯해 단계별 맞춤형 교육, AI·디지털 기반 신사업 전문 멘토링, 투자 IR 기회 제공 등 실질적인 성장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부산은행은 지금까지 ‘썸 인큐베이터’를 통해 참여 기업들의 투자 유치를 지원하며 약 153억원 규모의 성과를 이끌어냈다.
BNK경남은행도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제11기 고객패널’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고객패널은 금융법률 및 IT금융서비스 이해도가 높은 지역민을 비롯해 대학생, 주부, 사회복지 종사자,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됐다. 고객패널은 오는 10월까지 온·오프라인 활동을 병행하며 금융상품과 서비스 개선, 금융소비자 권익 향상 등을 주제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경남은행은 메타버스 플랫폼 ‘크니버스’ 내에 고객패널 전용 소통 공간을 마련해 고객과의 상시 소통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발대식은 BNK금융이 스타트업 생태계 지원과 금융소비자 중심 경영을 동시에 강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BNK금융은 앞으로도 지역 기반 스타트업 육성과 고객 중심 금융서비스 개선을 통해 지역 금융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