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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BNK경남은행, ㈜케이에이치씨 '유망중소기업' 선정

BNK경남은행이 경주시 외동읍 문산2산업단지에 소재한 자동차시트 부품 전문기업인 케이에이치씨를 유망중소기업에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BNK경남은행, ㈜케이에이치씨 '유망중소기업' 선정

BNK경남은행이 경주시 외동읍 문산2산업단지에 소재한 자동차시트 부품 전문기업인 ㈜케이에이치씨를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하고 현판식을 진행한 뒤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NK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이 경주시 외동읍 문산2산업단지에 소재한 자동차시트 부품 전문기업인 케이에이치씨를 유망중소기업에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케이에이치씨는 자동차 시트용 리클라이너 부품 가공과 조립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자동차시트 가동 레일과 레버 모듈 등을 주요 거래처에 납품하며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자동차 부품 산업에서 요구되는 정밀 가공 역량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거래처와의 신뢰를 쌓아온 점이 이번 선정 과정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자동차시트 관련 부품은 완성차 품질과 승차감, 안전성 등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부품군으로, 안정적인 생산 능력과 기술 관리 역량이 중요하다.

케이에이치씨는 올해 2월 공장을 매입한 뒤 추가 물량을 적재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생산과 납품 대응 능력이 강화되면서 매출액도 점차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BNK경남은행은 이 같은 성장세와 향후 사업 확장 가능성을 고려해 케이에이치씨를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했다.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된 기업에는 특별 제작한 현판과 인증서 등이 제공된다.

이번 선정은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력과 성장성을 금융기관이 평가하고 지원 기반을 넓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자동차, 조선, 기계 등 제조업 기반이 두터운 동남권 산업 구조상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은 지역 산업 생태계 유지와 경쟁력 강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BNK경남은행은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한 지역 중소기업들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기업고객 우대 제도인 유망중소기업과 파트너기업을 각각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성장 잠재력이 있는 기업을 발굴하고, 금융지원과 대외 신뢰도 제고를 돕는다는 방침이다.

황재철 BNK경남은행 부행장은 "BNK경남은행은 앞으로도 케이에이치씨와 같이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중소기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경쟁력을 높이고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지난 4월 기술평가 등 선정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함안 칠북면 소재 경성엠티를 파트너기업으로 선정하는 등 지역 중소기업 지원 제도를 이어가고 있다. 김경민기자 us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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