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자율제조AI 월드쇼 : AMWS 2026’가 오는 4월 27일(월) 서울 코엑스(COEX) 1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AMWS 2026는 △인공지능 △지능형 센서 △디지털트윈 △스마트 머신비전 △지능형 로봇 △스마트팩토리 제조 솔루션 등 미래 자율제조 공장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인더스트리뉴스 박현우 기자] 엠아이큐브솔루션은 AMWS 2026에서 자연어 기반 설비 상태 진단과 대응 방안을 제시하는 ‘설비 관리 특화 AI에이전트’를 공개한다.
제조 현장에서 축적해 온 도메인 지식과 노하우를 AI로 구현한 이 솔루션은 센서 데이터 등 정형 데이터뿐 아니라 설비 매뉴얼·작업 이력·작업자 노트 등 비정형 데이터까지 통합 활용해, 숙련 엔지니어의 경험을 구조화된 지식으로 제공하는 것이 핵심 차별점이다.
엠아이큐브솔루션 박문원 대표는 “현장에서 검증된 기술과 풍부한 도메인 지식을 바탕으로, 국내외 제조 시장에서 확실한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엠아이큐브솔루션]
제조 정보의 통합과 지능화… 15년의 현장 경험이 기반
2010년 설립된 엠아이큐브솔루션은 ‘Manufacturing Information Integration and Intelligence’의 약자인 사명 ‘MICUBE’가 의미하듯, 제조 정보를 통합하고 지능화하는 것을 핵심 가치로 삼아온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2023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으며, 삼성전기·삼성SDI·한국항공우주산업(KAI)·동국제강·풀무원·오뚜기 등 국내 주요 제조기업을 포함한 약 100여 개 고객사와 함께 700건 이상의 스마트팩토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다.
박문원 대표는 “저희의 가장 큰 경쟁력은 현장에서 시작된 기술”이라며, “정형 데이터뿐 아니라 설비 매뉴얼·작업 이력·작업자 노트 등 비정형 데이터까지 통합 활용해, 숙련 엔지니어의 경험을 구조화된 지식으로 제공하는 것이 핵심 차별점이다”라고 강조했다.
엠아이큐브솔루션은 2025년에 인공지능산업대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국가생산성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3년 연속 ‘Emerging AI+X Top 100’에 선정되며 제조AI 선도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MES부터 자율제조까지, 제조 혁신의 전 과정을 아우르다
엠아이큐브솔루션의 사업은 스마트팩토리와 자율제조 두 축으로 구성된다. 스마트팩토리 영역에서는 MES(제조 실행 시스템), Smart Equipment(설비통신), EMS(설비보전), APS(지능형 생산계획 최적화) 등 생산 전반의 실시간 데이터 수집과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핵심 솔루션을 제공한다.
엠아이큐브솔루션의 제조AI 플랫폼은 스마트팩토리 솔루션과 AI 서비스, 디지털트윈을 하나의 파이프라인으로 연결해 공정 전반의 자율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사진=엠아이큐브솔루션]
자율제조 영역에서는 AI와 디지털트윈을 기반으로 사람의 개입을 최소화한 자율 의사결정 공장을 구현하며, Smart AI를 통해 품질예측·이상탐지·예지보전·공정최적화를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전기·전자 △반도체 △이차전지 △자동차 △식품·바이오 등 폭넓은 산업군을 대상으로 컨설팅(ISP/DX 전략)부터 시스템 구축(SI), 운영·유지보수(O&M)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숙련 엔지니어의 경험을 AI로 구조화한 설비 관리 AI에이전트
엠아이큐브솔루션은 이번 AMWS 2026에 ‘설비 관리 특화 AI에이전트’를 대표 출품작으로 선보인다. 자연어 기반으로 설비 상태를 실시간 진단하고 최적의 대응 방안을 제시하는 이 솔루션은 센서 데이터뿐 아니라 설비 매뉴얼·작업 이력·작업자 노트 등 비정형 데이터까지 통합 활용한다.
숙련 엔지니어의 경험을 구조화된 지식으로 제공함으로써, 현장의 암묵지를 조직의 자산으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 가치다.
박 대표는 “많은 기업들이 AI 도입의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투자 대비 효과에 대한 불확실성을 우려하고 있다”며, “저희는 MES 기반 데이터 인프라를 먼저 구축하고 그 위에 AI를 단계적으로 적용하는 접근법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왔다”고 설명했다.
제조AI 시장의 화두는 AX… 버티컬AI 에이전트가 새 표준으로
제조AI 시장의 화두는 단연 AX(AI Transformation)다. 공정 진단과 의사결정까지 AI가 직접 수행하는 자율제조로의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제조 특화 LLM 기반 버티컬AI 에이전트가 MES·QMS 같은 정형 데이터와 매뉴얼·작업 노트 같은 비정형 데이터를 RAG와 도메인 온톨로지로 함께 활용하는 방식이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박 대표는 “AI를 제조 현장에 제대로 적용하려면 기술력만으로는 부족하고 도메인 지식이 반드시 함께 있어야 한다”며, “제조기업이 실제로 성과를 체감할 수 있는 자율제조를 만들어가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AMWS 2026 부스에서 자율제조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엠아이큐브솔루션은 이번 AMWS 2026에서 ‘설비 관리 AI에이전트’ 시연 영상을 비롯해 MES·EES·QMS와 AI솔루션이 하나의 데이터 파이프라인 위에서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스마트팩토리부터 자율제조까지의 A-to-Z 솔루션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선보인다. 자연어 질의로 실시간 진단과 대응 방안을 도출하는 과정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컨퍼런스 Track A에서 오후 3시 50분에 진행되는 ‘디지털트윈과 AI에이전트 융합 전략’ 발표도 함께 준비돼 있다. 자율제조의 핵심 축인 디지털트윈·생성형AI·AI에이전트·피지컬AI의 최신 기술 동향과 버티컬AI 구축 전략을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6년, 제조AI 본격화 원년으로 선언
엠아이큐브솔루션은 2026년을 ‘제조AI 본격화 원년’으로 정의하고 매출 300억원 이상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AI솔루션 고도화 및 산업별 레퍼런스 확대, LLM 기반 제조AI에이전트 상용화, 중국 시장 진출 및 현지 생태계 구축을 핵심 전략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 대표는 “2026년은 저희가 그동안 준비해온 자율제조AI 기술을 본격적으로 시장에 선보이는 해”라며, “현장에서 검증된 기술과 풍부한 도메인 지식을 바탕으로, 국내외 제조 시장에서 확실한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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