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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AI와 웹3가 만났다" 고려대, 창업 생태계 혁신 이끄는 '커넥트' 행사 개...

'AI X WEB3 커넥트' 세션에는 MEXC 벤처스 등 글로벌 투자사와 주요 테크 기업들이 참여해 최신 기술 트렌드인... 이날 행사에는 테크 기업 관계자와 투자자, 예비 창업가 등 50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를 주관한...

"AI와 웹3가 만났다" 고려대, 창업 생태계 혁신 이끄는 '커넥트' 행사 개...

글로벌 투자사·테크기업 집결… ‘AI X WEB3 커넥트’, 경진대회 성료

60개 팀 경합 속 ‘메디서트’ 등 4개 팀 대상… 사업화 후속 지원

고려대학교는 지난 11일 교내 하나스퀘어에서 AI와 웹3(Web3) 기술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AI X WEB3 커넥트’와 ‘2026 AI·블록체인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사진=고려대

[스마트경제 복현명 기자]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이 결합한 미래 기술의 청사진을 확인하고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뜨거운 현장이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에서 펼쳐졌다.

고려대는 지난 11일 교내 하나스퀘어에서 AI와 웹3(Web3) 기술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AI X WEB3 커넥트’와 ‘2026 AI·블록체인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술 소개를 넘어 산업계와 학계, 그리고 예비 창업가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기술 금융의 장’이었다는 평가다.

‘AI X WEB3 커넥트’ 세션에는 MEXC 벤처스 등 글로벌 투자사와 주요 테크 기업들이 참여해 최신 기술 트렌드인 온체인 트레이딩(중개자 없는 블록체인 거래)과 차세대 인터넷 환경인 웹3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함께 열린 ‘2026 AI·블록체인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는 미래 산업을 이끌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쏟아졌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60개 팀(총 317명)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으며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15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영예의 대상은 ▲의료기기 인허가 자동화 솔루션의 ‘메디서트(Medicert)’ ▲부동산 자산 신뢰 플랫폼 ‘케이사이트’ ▲토큰증권 기반 PBS 플랫폼 ‘RAIL LAB’ ▲AI 투자심사 SaaS 플랫폼 ‘UPScore AI’ 등 4개 팀에게 돌아갔다.

수상팀에게는 단순 상금을 넘어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엑셀러레이팅, 사업화 연계 등 전폭적인 후속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정순영 고려대 교무부총장은 축사를 통해 “AI와 디지털 자산 기술의 결합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핵심 동력”이라며 “최근 AI중심대학으로 선정된 고려대는 교육과 연구, 창업이 하나로 연결되는 혁신 생태계를 조성해 이번 대회의 아이디어들이 실제 산업으로 꽃피울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테크 기업 관계자와 투자자, 예비 창업가 등 50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를 주관한 고려대 블록체인연구소는 앞으로도 산학 협력을 통해 축적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블록체인 인재 양성과 산업계의 가교 역할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스마트경제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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