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AI로 현장 바꾼다' 충남소방, 정책·대응 혁신 드라이브

충남소방이 인공지능(AI)을 재난 대응의 핵심 축으로 삼고 조직 전반의 정책 혁신에 나선다. 현장 중심 아이디어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구조를 통해 소방 대응 체계를 근본적으로 바꾸겠다는 구상이다. ◇ AI 정책 전환...

'AI로 현장 바꾼다' 충남소방, 정책·대응 혁신 드라이브

‘전 직원 아이디어 공모’ ‘현장 중심 AI 확산’ ‘전담조직 검토’

충남소방본부는 소방 정책의 인공지능 전환을 위해 정책 혁신 연구모임과 공모전을 동시에 운영한다./충남소방

충남소방이 인공지능(AI)을 재난 대응의 핵심 축으로 삼고 조직 전반의 정책 혁신에 나선다.

현장 중심 아이디어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구조를 통해 소방 대응 체계를 근본적으로 바꾸겠다는 구상이다.

◇ AI 정책 전환 본격화…연구모임·공모전 동시 추진

충남소방본부는 소방 정책의 인공지능 전환을 위해 정책 혁신 연구모임과 공모전을 동시에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조직 내부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정책으로 구체화하고 현장에 적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현장에서 체감하는 문제를 기반으로 실효성 높은 AI 정책을 발굴하는 것이 핵심이다.

◇ ‘현장 아이디어→정책’…실전형 AI 도입 확대

공모전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18일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제 제한 없이 현장 중심의 AI 활용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으며, 우수 제안은 연구모임을 통해 정책으로 구체화된다.

도 소방본부는 이미 ‘차세대 지능형 119신고시스템’ 구축과 ‘AI 스마트 홍보팀’ 신설을 통해 기반을 마련한 상태다.

이번 사업을 계기로 AI 기술을 조직 전반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 인재 양성·조직 개편 병행…중장기 전략 추진

충남소방은 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인재 양성에도 속도를 낸다.

미디어 콘텐츠 교육과 AI 전문·심화 과정 운영을 통해 실무 적용 능력을 높이고, 민간기업·대학과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중장기적으로는 AI 정책을 전담할 조직 신설도 검토 중이다.

성호선 충남소방본부장은 “인공지능은 선택이 아닌 도민 안전을 위한 필수 요소”라며 “현장에서 출발한 AI 정책이 생명을 지키는 가장 강력한 도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