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교육청평생교육원 이도마루가 운영하는 2026년 하반기 시민정규프로그램 모집 안내문
퇴근 후 AI 업무 활용법을 익히고 주말에는 가족과 요리·예술을 즐기는 시민 맞춤형 평생학습 강좌가 세종에서 대폭 확대된다.
세종시교육청평생교육원 이도마루는 8월1일 오전 10시~11일까지 2026 하반기 시민정규프로그램 학습자 800여 명을 모집한다.
하반기 과정은 인공지능·디지털 15개, 경제·금융 3개, 건강·요리 10개, 인문·교양 12개, 문화·예술 13개 등 5개 분야 53개 강좌로 구성됐다. 상반기 50개 강좌·700여 명보다 강좌는 3개, 모집 규모는 100여 명 늘었다.
상반기 경쟁률과 출석률, 만족도, 학습자 의견을 분석해 반응이 좋은 과정은 유지·확대하고 생활과 직업에 활용할 신규 강좌 12개를 추가했다.
'AI와 미리캔버스로 일잘러 되기', '스마트폰으로 인공지능 활용하기', '3050 직장인의 AI 업무 설계·활용' 등 디지털 실무과정이 눈에 띈다. 상속·증여·부동산 등기와 지중해식 요리, 부모교육, 유리드믹스, 직장인 저녁 드럼교실도 선택지에 포함됐다.
평일 낮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과 가족을 위해 야간 11개와 주말 8개 등 19개 과정을 별도로 배치했다. 유아에서 시니어까지 연령별 강좌를 마련하고 온라인 수업과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교육은 8월31일~12월12일 진행된다. 세종 거주자와 관내 직장 재직자·재학생이 신청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3개 강좌까지 평생교육원 누리집에서 접수하면 된다.
수강생은 선착순이 아닌 추첨으로 정한다. 결과는 12일 오후 5시 이후 누리집에 공개하며 정원 미달 과정은 13~17일 추가 접수한다.
송정순 원장은 "시민의 생활시간과 세대별 수요를 세밀하게 반영해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평생학습 기회를 넓히겠다"고 운영 방향을 내놨다. /세종=이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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