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 파트너 탐색 기능 강화
AI 검색 기반 맞춤 추천 지원
정책·도구 정보 한곳에 제공
서울시가 AI 전문가와 기업을 연결해 협업을 지원하는 ‘서울AI플랫폼’을 구축했다. (제공: 서울시)
[천지일보=이문성 기자] 서울시가 인공지능(AI) 분야 협업 활성화를 위해 전문가와 기업 정보를 한곳에 모은 플랫폼을 구축했다.
서울AI재단은 AI 협업을 지원하는 ‘서울AI플랫폼’을 지난 15일 정식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 플랫폼은 시민과 공공기관, 기업이 AI 전문가와 기업을 찾아 협업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현재 AI 전문가 약 1000명과 관련 기업 500여곳이 등록돼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기술과 인력을 확인할 수 있다.
구성은 전문가, 기업, 정책, 도구, 협업 라운지 등 5개 메뉴로 나뉜다. 이용자는 필요한 협업 대상을 찾고 제안까지 진행할 수 있다.
전문가 정보는 분야와 경력 등을 기준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일정 기준을 거친 인원만 등록된다.
기업 메뉴에서는 AI 기술이나 서비스를 보유한 기업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프로젝트에 필요한 협력사를 찾는 데 활용할 수 있다.
정책 메뉴에서는 국내외 AI 정책과 사업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핵심 내용이 요약된 형태로 제공된다.
도구 메뉴에서는 보고서 작성이나 데이터 분석, 영상 제작 등에 활용 가능한 AI 도구 정보가 안내된다.
협업 라운지에서는 프로젝트를 등록해 참여자를 모집할 수 있다. 공공기관이나 기업이 필요 인력을 찾거나 협력 제안을 진행하는 데 활용된다.
플랫폼에는 대화형 AI 검색 기능도 적용됐다. 이용자가 질문을 입력하면 관련 전문가나 기업 정보를 추천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협업 대상 탐색에 드는 시간을 줄이고 선택 과정의 부담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서울AI플랫폼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형으로 운영된다. 시는 향후 공공과 민간의 AI 협력 확대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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